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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vs 알아주는대학 분교

|2015.01.19 21:18
조회 1,408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한점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고민되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됬어요.

 

 

저는 일단 재수생입니다.

물수능이라 해서 피해본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단 워낙에 바닥부터 시작한지라 수능 성적에 큰 불만은 없어요.

근데 이제 정시가 하나 둘 발표가 나고 대학에 등록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제목 그대로 지방국립대와 알아주는대학 분교 중에 어느곳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지방 국립대는 장학생으로 입학합니다.

학비도 적고 국립대끼리 학술교류 같은 기회도 많다고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학과가 제가 가고싶은 학과예요..

제가 대학에서 전공 공부하다가 유학을 가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엄마가 얘기듣기로 유학갈때 국립대라하면 좋게 봐준다는 인식이 있다고 하더군요

단점은 집에서 많이 멀어요.. 기숙사는 당연히 들어가야하는데 산골짜기여서 엄마가 조금 걱정된다하시기도 하구요..

 

알아주는대학 분교의 가장 큰 단점은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아니예요

같은 계열이라 배우는 과목은 비슷하지만 대학내에서 전과해야하는 상황이고요..ㅠㅠ

이 대학도 기숙사 살아야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집이랑 크게 멀진 않아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올 수 있어요

제가 가고싶은 학과는 본캠에 없고 분교에만 있고, 이 학교가 제일 높은 대학이여서 1순위로 두고 공부했던 곳이예요..

 

 

 

솔직히 말하면 주변에 재수한 친구들이 다 좋은 대학을 가서.. 저도 네임벨류를 따져 들어가고 싶단 생각을 안한건 아니예요..

분교라도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있기 때문에 꼭 가고싶기도 하고요..

근데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있고 유학가는것도 고려해봐야하고..

분교 내에서 전과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과라는 부분을 안고가야하는게 괜찮을까 싶기도하고

여러부분에서 두 대학이 갖고 있는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선뜻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건지, 왜 그런 선택을했는지 많은 의견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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