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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여친만나는데 데이트비용....

솔남 |2015.01.19 21:34
조회 559 |추천 0
20대초반 남자입니다..ㅜㅜ

먼저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배신감?같은게 느껴지네요

먼저 어제 여친이 제 한달 알바비와 용돈을 알려달랬어요

그러더니 제가 대학생이니까 교통비, 식비를 물어보더니

그걸 빼고, 정기적으로가는 병원비도빼고 이것저것 매달들어가는 돈을 빼고 반지산다고 커플통장에 1만원씩모으잡니다ㅋㅋ 당연히 좋죠
그것도 빼고, 남자는 돈이 비면안된다고 2만씩 저금하라고 그거 빼고 하니까 13만원정도가 남더라구요
그걸로 한달을 살라하더라구요
근데 계산해본적이 없었는데 계산하고 나니까 뭔가 생각보다 많이 쓰고다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여친이 고마웠습니다ㅋㅋㅜㅜㅡ

그러더니 자기꺼계산한다더니 월급 백초반정도 버는데,
곗돈, 부모님 용돈, 저축비 빼고 55정도고 거기서 20빼고, 5만원가방할부빼고 20만원이 여윳돈이랍니다.

근데 문제는 그소리를들으니까 뭔가 배신감이드는겁니다

예전에 싸운적이 있는데, 이유가 제가 신발살까고민한다고 자기는 아무것도못사고 다 나한테 쓴다면서 울먹이면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신발이 커플신발이였다는 오해를 풀고 화해했었는데.... 음... 나한테 돈쓰는게 그렇게 아까운걸까 생각이 들면서 ..우울하다가 아니겠지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늘! 어쩌다 여친이 저한테일주일에 십만원을 썼다면서 저한테쓰는돈을 계산해보고싶다면서 체크카드 기록을 보면서 계산하더라구요

결과는 여친 20만원, 저는 16만원이구요 글구 저는 현금을 항상들고다녀서 결과적으로 저는 26만원이예요

암튼... 여기서 몬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나한테 쓰는게 글케 아까운가, 나는 버는 거에 비해서 진짜 90퍼를다쓰는데...하면서요

그래서 버는 건 너가더벌면서 쓰는건 비슷하네ㅋㅋ 이제 돈나한테 다쓴다고 모라하지마! 진짜다쓰는건 나다! 이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삐지면서
개소리라고하고, 저금하지마?시집가지말까? 이러면서 열폭하는데
저도거기서 뭔가 감정이 상했어요

제가 돈을 더 벌면 더쓸텐데하구요...

여친이 더치페이를 반대하는건아닌데
남녀역차별이좀있더라구요

결혼할땐 자기가6천들고와서
혼수,예물하고 6천중에 천만원 보탤테니까
저한테 집을 사라고요, 근데 공동명의를 하재요
글구 취직하면 돈을 다 자기가관리할꺼고,
어쩌고저쩌고
여자니까 요리하라니까 그건싫고 남녀가어딨냐고
집안일다같이하재요
같이일하고와서힘드니까 이해는하는데
어쩔땐 이런건남자가하는거다, 그래놓고 어쩔땐 남녀구분짓는게 이상하다하고...하아..
그래서 그냥... 넘 먼얘기고해서 넘겼죠

요즘엔 너무 이기적이란생각만드는데
제가넘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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