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ㅠ 어제 못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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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찾아 집돌아다니는 귀신느님..
나는 조그만 아파트에서 20년넘게 살다가
대학생이 되서야 큰평수로 이사를 가게됬어..
늦게라도 내방이란게 생겨서 너무너무 좋았어!!!
이사온집은 전혀 문제 없는집이고~~ 전에 살던 사람들은 학교 선생님이셔 ㅋ
내방에 침대도 생기고 이사온후로 혼자 자게 됬지~
아 근데 여기 이사와서 20년넘게 살면서 가위라는거 처음 경험해싸.
첫번째가위.
자다가 갑자기 뭔가 다리쪽에 스믈스믈한 느낌이 나는거야...
그래서 깻어. 근데 갑자기 누가 내 두다리를 텁! 하고 잡는느낌이 확 드는거야..
놀래서 어떻하지..하다가..용기내서 아래로 눈을 돌렸는데..어떤여자가 나처다보고 다리잡구 확
끌어당기고 있었어.
완전 놀랬는데 말은안나오고 목소리가 안나고 몸은 안움직이고 정말 막 이상한 으흐ㅇ그누이라ㅓ 소리내면서 겨우 풀려났었다.
원래 같이 자다가 혼자 자서 심리적으로 무서웠나보다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ㅋ
그리고 몇달후 두번째가위.
곤히 자고 있었는데..또 느낌이 왔어..뭔가가 나를 뚜러저라 쳐다보는 느낌...알지..?
근데 무서워서 눈을 못뜨겠는거야...망설이다가 또 눈을 떠버렸다...
그런데..어떤 양갈래한 초딩 여자애랑 걔보다 좀 작아보이는 남자애랑 둘이서서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내려다보고있더라.
근데 중요한건 여자애가 내 책상의자를 들고서 서있는거야.
나한테 던질라고 ...
나 너무 식겁해서 꺈ㅇ가ㅓㄴ이갸농히 했는데 또 목소리가 안나...
결국 눈감고 소리를 꽥 질르면서 풀려났어.
이때 정말 식겁해서.. 혼자서 못자겠더라...
엄마가 거실에서 주무시거든..그래서 옆에 이불깔고 같이 거실에서 자고 있었어..
근데 세번째 가위시작.
자고있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와..근데 내방쪽이다.
어딧지...어딧지...? 막 누구를 찾는 목소리...
계속 어딧지...............? 없네..어딧지...? 근데 목소리가 점점 나랑 가까워져....
헉.......헉.......난 가만히 있었어...
근데 거의 귀앞까지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어딧지...??갑자기 내앞에 얼굴이 확!!! 오는거야.
첫번째 가위눌렸던 여자... 그러더니 날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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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깃네!!!!!!!!!!!!!!넨넨네넨네네넨넨넨ㄴ네네네네네넨네네넨네네네네네ㅔ네넨
넨넨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이빨을 빠르게 막움직이면 네네네네네네네넨ㄴ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넨 거리더라.
이건 사람이 할수있는 속도가 아녀...입이 얼마나 큰지..정말 무섭드라.
또 몸은 안움직이고 목소리 내려고 안간힘 쓰다가 소리질렀더니 엄마가 왜그러냐며 흔들어서 풀려
놨음 ㅠ
와 나 살면서 가위라고는 모르고 살았던 사람인데.
이사와서 계속 가위 눌려.
나랑 터가 안맞는걸까.?? 참고로 가족들은 아주 멀쩡해.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ㅠㅠㅠㅠㅠ 기가 허에진건지 점이라도 보러갈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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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여긴 내자리야!!!
내가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때의 일이야
우리는 당장 독립해서 살기에 형편이 어려워서 시댁살이를 하기로 했어
시부모님들 다 좋은 분이신거같았고 실제로도 꿈을 꿀 당시에는 꽤 잘해주셨어
나는 그당시 임신중이었기 때문에 더 잘해주신 걸지도...
아무튼
그집에서 살던 어느날 꿈을 꿨어
그 집에 시댁 친척들이 바글바글해서 발디딜틈도 없고 나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지쳐있었어
그리고 꿈인데 엄청 덥더라고... 그래서 샤워를 하기 위해 문을 열었는데
예쁘고 얼굴이 하얀 여자애 하나와 귀티나게 생긴 남자애 둘 총 셋이서 재밌게 놀고 있는데
남자애 둘은 왠지 억지로 끌려와서 노는듯한 시무룩한 표정이었어. 여자애는 되게 이쁘고 새침하
지만 표독스러웠고, 옛날 교복같은 완전 남색에 세일러복같은걸 입고있었음.
근데 내가 들어가자마자 여자애가 짜증이 난 얼굴로 날 째려보기에 욕실에서나와서
내방으로 돌아갔어.
근데 거기에 또 세명이 있더라구 아까 그애들이..
침대에서 남자애들 두명은 이불을 만지작거리면서 앉아있는데
그 여자애는 침대에서 굉장히 높게높게 뛰면서 (말하면서 점점 높게 뜀...)
비켜!! 여긴 내자리야!! 넌 안돼!!! 하더라구. 그순간 여자애 입이 굉장히 새빨갛게 보이면서 난 잠을
깼어.
그리고 며칠 후에 또 비슷한 꿈을 꾸게 됐는데
이번엔 내가 남편과 함께 상가건물에 들어가게 됐어. 한층한층 구경하면서 올라가는데
3층정도에서 그 상가건물이 임대가 안됐는지 공사중인채로 있더라구
근데 난 그순간 화장실에 가야겠다는 맘이 들었고 남편보고 기다리라고 한 후에 화장실에 가는데
그 세명의 아이들이 내앞에서 어지럽게 길을 가로막으면서 가더라구
근데 역시 남자애들은 그냥 앞에서 간다는 느낌인데
유독 여자애만 나를 짜증나게 하려는 느낌으로
계속 지나치게 가까이 있다든가 발을 부딫힌다든가 하면서 걷더라구
그러더니 화장실에 같이 들어왔어. 난 딱히 요의도 없었는데 그냥 화장실을 첫째칸부터 차례로 살
펴보기 시작했어
근데 왠지 어느 칸에 가니깐 들여다보기가 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그때 갑자기 그 여자애가 날 붙잡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열어보라고 독촉을 해.
걔 얼굴은 더 하얘지고 눈은 시꺼매지고 입속은 빨개지면서.... 그래도 죽어라 안열었더니
갑자기 애들이 사라지면서 화장실 벽이 온통 피묻은 손바닥모양으로 가득 투다다다닥 찍히고 난
멘붕상태로 잠에서 깼어.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로 가위가 눌렸는데
오른팔 왼다리가 없는 시어머니가 무서운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면서 십자가를 왼손으로 가리키고
있었어.
근데 문득.그 여자애와 어머님 얼굴이 꽤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다음날 시어머니께 가위눌린 얘기만 빼고 꿈얘기를 말씀드렸는데
사실 남자애 두명을 낙태시킨 일이 있으셨대. 그래서 걔네가 꿈에 나왔나보라고 하셨어. 그래도 연
도미사 드렸는데.... 라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시무룩한 표정이었나 싶었어. 뭔가 여자애한테 억지로 끌려와있다 이런 느낌이었거든....
착하게 생겼었고
하지만 여자애는 모르겠다고 하셨었어.
그리고 몇달 지나지 않아서(출산후) 나는 시어머니와 종교문제로 고부갈등이 생겼어. 알고봤는데
표면으론 천주교지만 속으로는 약간 사이비스러운 사상을 가진 분이셨거든. 좀 심각했었음. 그래
서 나 우울증이랑 불면증 거식증 장염 한꺼번에 다 와서 엄청 고생하고...
그제서야 십자가를 가리키던 그 모습이 오버랩되더라.
그리고 어쩌다가 시어머니 어린시절 앨범을 보게 됐는데, 그 여자애가 어머님 어린시절 모습이더
라.......완전 그 애였음.
아 그리고 더 오싹했던건 그후로 자꾸 왼발이 저리시다 히시고 오른손은 수술도 하셨음. 수정하면
서 덧붙이는건데 아까는 폰이라서 이 얘기 쓸려다가 자꾸 커서가 지멋대로 움직여서 짜증나서 안
썼다가 지금 썼엉. 중간중간에 오타도 고치고 했음 ㅎㅎ
지금은 분가해서 잘 살고 있어. 시댁이랑 안부묻고 잘 하고... 같이 살땐 진짜 힘든일 많았는데 떨
어져 사니깐 편함. 그때의 좋은분으로 다시 돌아가신 느낌이야...... 종교 강요같은것도 떨어져 살
게 된 이후 전혀 안하심.
그리고 내가 꾼 좋은 꿈 얘기도 있는데
출산후에 내가 모유수유가 너무너무 힘들었거든. 새벽에도 대여섯번씩 깨야해서
그래서 꿈속에서 쓰러지는 꿈을 꿨어. 진짜 꿈속이지만 의식이 잠시 없다가 깨어나서 물이라도 먹
으려고 주방에 나갔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더니 시골할머니 한분이 들어와서
먹을것좀 달라고 좀 성난표정으로 그러시더라구
그래서 뭐해드리지 요리도 못하는데ㅠㅠ 하고있다가
힘드신거같아서 물 한잔 먼저 드세요. 먹을거 찾아보겠습니다. 하는데
물을 드신 할머니께서 인자하신 표정으로 변하시더니 내 등을 툭툭 두드리시명서
걱정 마. 애는 잘 클거야. 하고 나가셨어.
그 후로 애기는 별탈 없이 잘 크고 있어 뭔가 그분이 예언? 좋은말씀해주신거같고 내 돌아가신 친
할머니와 많이 닮으셨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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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아이
안녕하세요 저가 여기서 글을읽다가 작년에 격었던 일을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100프로 과장도없고요..실화입니다 그럼..
제가 이일을 당했을때가...작년 여름8월 중순쯤이였을거에요...
그때 제가 한참 백수였을때고요..저희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한참 간호를 하고 일을 못
하고 있었을때
입니다..
어머니 병간호를하다가 잠깐 아버님께서 어머니를 돌보신다해 잠깐 피시방에서 스타라도 몇판하
고 올 속셈으로
피시방을 걸어가고 있엇어요. 거짓 피시방하고 20미터정도? 거리가 됐을때 어떤 한 아이가(초딩
3학년정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붙잡으면서 울고있는 거에요 그아이와 저의 거리는 한 10미터 정도 됐는대
누가
지나갈때마다 옆에 따라가면서 모라고 중얼대는데 옆에 사람은 그냥 무심코 지나가더라고요..
길을 잃었나 싶어서 제가 다가가서
"꼬마야. 길 잃었니? "
하고 물어봤죠
꼬마 아이가 대답하길..계속울면서..
하는 얘기가
작년에 자기 친형이 (저랑 비슷한 나이래요) 교통사고로 죽고나서 엄마가 미쳐버렷다고
항상 자기랑 엄마랑 둘이 있을때 엄마는 형아데꼬오라고 형 데리고오라고..제또래 학생들만보면
아들인줄 알고 착각하신다고..제또래 학생들만 보시면...그때는 엄마가 환하게 웃는다고 그래서 ..
저와 비슷한 또레 형들한테 부탁하려고 울면서 지나가는 형들마다 붙잡고 자기집에 가달라고 부탁
하고
있던거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형이가서 너희 어머니랑 놀아드린다고 그리고는. 그꼬마아이의 손을잡고 길을 건널라고 신호등 앞
에서 있는데
그 아이가 빨간불인데 그냥 냅다 뛰는거에요
순간..
옆을보니 트럭한대가 빠르게 오고있는데 저도 모르게 제 몸은 이미 그아이를 구하려고 차도로 달
리고 있엇습니다
그아이와 거의 1.5미터? 정도 가까워젓을때 몸을날려 그아이 등쪽 에서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고
넘어지는순간..
.....
.....
.....
전 그순간 남들이 그러죠... 자기 죽는 순간에는 모든것이 멈추고 지나왔던 과거들이 한편의 영화
처럼
다보인다고요..순식간에...저도 느꼈어요 그기분
그 꼬마아이의 몸을 감싸는 순간 ...그아이 ...머리가 180도 돌아서 저를 보고있엇는데...그얼굴이,,,
웃고 있었어요...
희열을 느끼는듯한 표정이라고 할까..그순간 정말 세상이 멈춘것처럼 보였는데 전 1년이
지났는데도 그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아
정말 신기한건..그러고나서 땅에 착륙? 하고.. 다행히 차에는 치이지 안았고요 무릎은 깊이 파이고
팔목하고 광대뼈쪽에 긁히기만 했고 정신차려보니 제주위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그 꼬마아이는 없더군요....너무 신기하고 너무놀라고...사람들에게 꼬마아이 못봣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소리냐고...
학생 미쳤냐고 왜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서 몸을 날리냐고....
아무리생각해도...무슨일인지...그꼬마아이는 누구인지...왜 사라졌는지...정말 의문이네요 아직
도.,.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글을 못쓰네요 정말로 실화에요...제친구들도 이얘기를 다 안믿
고
믿어주는 사람도 없고 한번 말했다가 정신병자 소리 들어서 거의 까먹고 있엇는데...
무서운글읽다보니 생각이나서 글을쓰네요^^
그때당시 무릎은 심하게 다쳣었는데...상처가 희미하게 아직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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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주워왔더니....
고딩때 구체관절인형을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집어오고서 1년 반동안 겪은거라.....
거의 매일 겪었다고 보면되...ㅠㅠ
매일 겪다보니 당사자인 나는 그냥 무덤덤해지지만....주변사람들은 그 반대더라고...;;;
근데 엄느님 친구분 말로는 내가 좀 그런것들이 좋아하는 체질이래.....;; 그덕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건
그 엄느님 친구분께서 써주시는 부적과 할아버지랑 다도로 맺어진 친구시라는 노스님께서 돌봐주셔서 그런거같아!ㅎㅎ
1. 방학동안에 혼자서 일주일간 집을 봐야했던 나는 방해꾼들(오빠들...-_-)이 없어서
컴퓨터를 독식할수 있다는 사실에
작은삼촌이 일본에서 구해다주신 농구 애니메이션 DVD(유명한 애니야~)을 보고있었거든....
여름인데도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던때라 밖에도 못나갔기에...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면서 간간히 인형과 혼자만의 대화를 하곤했어...ㅠㅠ
그런데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그래서 인터폰으로 화면을 보는데 아무도 없더라고?? 동네 꼬마들이 장난치는줄 알고서
무시하고서 방에 들어왔는데 또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인터폰으로 아무리 밖을 봐도 아무도 없는거야;;; 심지어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등에 불이 들어와서 화면이 밝게라도 보였을텐데 안그런거야.....
괜히 무서워져서 온 집안에 불을 다 켜고서 혼자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리기 위해서 TV도 켜놓고 그랬어...
다시 컴퓨터를 하려고 방으로 돌아와서 한참을 보고있는데 또 초인종이 울리길래
걍 무시해야지 라는 마음에 못들은척을 하는데
이번에는 계속 누르더라고...
나갈까 말까를 망설이는데 갑자기 방문넘어로 내가 나가볼께 라는 목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작은오빠가 돌아온줄 알고서 DVD를 보고있는데 순간 생각나더라고......
지금 집에는 나 혼자라는 사실이......................
2. 난 누가 밥때 안챙겨주면 밥먹는 시간까지 잊는 멍청돋아...ㅠㅠ
근데 그날이 내 생일이었는데...
부모님은 두분다 해외출장...
오빠들은 학교에서 해야하는 일들이 많다며 2~3일간 집에 못들어온다고
그래서....생일인데도 혼자 쓸쓸히 지내야했거든....
그런데 친구들이랑 낮에는 재미있게 놀았지만
저녁에는 또 혼자였어.....생일날인데 가족들이 없어서 정말 쓸쓸하다못해 우울했었지....
방 침대에 앉아서 책을 읽고있었는데
갑자기 oo아~ 생일축하해~ 얼른 나와서 밥먹어야지! 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방문 밖에서 들리는거야;;;;;;
순간 반사적으로 응!! 이라고 했는데....오빠들인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더라고......
덕분에 그날 저녁은 챙겨먹을수 있었어.....-_-;;;
3. 이건 좀 큰 사고로 이어질뻔했던 이야기야.....
큰오빠가 지금은 의사지만 그당시에는 한창 의대를 다니며 공부를 하고있었거든.....
근데 큰오빠가 좀 특이한 성격이야....어느정도 특이하냐면....
뭘하던지 해부하면 속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골격같은 뼈종류를 좋아해;;;;;;; 의사가 아니었으면
미X넘이라며 뉴스에서 얼굴좀 보였을거 같다고 우리끼리도 그렇게 말할 정도야;;;
그런데 큰오빠가 내방에 들어왔다가 그 구체관절 인형을 본거지....-_-;;;;;
순간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으니까....갑작 내용물을 보고싶다는
충동이 생기더래;;;;;; 그래서 나에게 말도없이 인형을 슬~쩍 들고가버린거지......
먼저 손부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칼같은걸로
인형의 손가락부터 그어보려고 그랬더니....잘릴리가 있겠니...?-_-;;
그 순간 갑자기 인형없어졌다고 쌩 난리치는 내 목소리가 들려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가져다놨다더라고......
근데 그때 나는 아빠회사로 찾아가서 용돈 삥뜯고 있을때였기에
집에 오빠들밖에 없었던거지......큰오빠가 학교에서 실습같은걸 하게 되었나보더라고......
수술용 메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분명 잘못잡은 기억이 없는데 같은조 옆사람이 건내준 메스를 잘못잡아서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 첫번째 마디랑 두번째 마디 사이의 관절있는데가
좀 깊게 베인거야....피가 많이나서 병원으로 갔는데 상처가 심하다며
운나쁘면 손가락이 잘 안움직일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데....
의사가 될 사람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소리를 들은거지;;;;;
물론 지금은 멀쩡해.....흉터만 빼고는... 그때 누가 건내줬는지를 기억 못하더라고.....
큰오빠네 조원중에서는 메스를 건냈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데......
순간 오빠는 인형이 생각났다더라....
오빠가 속좀 한번 구경하려고 칼을 들고 쌩쑈하던 그날.....
자신을 노려보는것 같았던 그 인형이......
4. 나는 좀 원래 그런게 좀 많이 달라붙는 스타일이래...
엄느님 친구분 말씀으로는 그러시더라고.......?? 이 인형이 울집에 오고나서
내가 앉기 싫어하던 소파에서 낮잠을 자도 가위에 안눌리게 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 인형을 초반에는 엄청 좋아했어...ㅠㅠ
울집에는 엄느님의 취향인 엔티크라 불르던가??
하여간 좀 고풍스러운 프랑스산 소파가 있어....예뻐...내가봐도 예쁘거든.....
하지만 거기에서 가위한번 걸쭉~하게 경험하고나서는....
거기에 앉는것조차 싫어했어......웃긴건.....가위에 눌려본게....
나뿐이었다는거야....뭐랄까 가위에 눌리는게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물먹은 솜마냥 무겁게만 느껴지는...
그 기분나쁜 느낌이...근데 꼭 졸린것도 아닌데
그 소파에만 앉으면 편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잠이들고 꼭 가위에
눌리더라고....그럴때마다 나타나는 상반신만 있는 무언가가
부엌쪽에서부터 미친듯이 기어와서 날 잡으려고 하거든....
그날도 베프하고 놀다가 소파에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가위에 눌린것같았어.....
너무 무서워서 친구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은 했지만 목소리조차 안나오더라....
근데 갑자기 잠에서 깨듯이 일어날수 있었는데....방안이었어...-_-;;;
머리맡에는 인형이 있었고........
5. 새해가 되어서 친척집에 인사하러 가야하는데....인형까지 들고갈 수는 없잖아;;;;
가뜩이나 친가쪽에서는 막내인데다가 딸이 나밖에
없어서 오빠들이 맨날 애기취급하고 놀리고 그러는데....-_-;;
순간 가기싫다고 하소연하듯이 인형에게 꿍시렁 거렸었거든;;;;
갑자기 집으로 전화가 와서는 학원에서 얼마 안남은 콩쿨준비때문에
학원에 나와줬음 좋겠다는 전화가 온거야...나이스 타이밍
이라고 좋아라했고...결국......혼자 집지키기 당첨이 되었지...ㅠㅠ
그치만 학원도 가기가 싫어져서 핑계를 대려고 전화를 했더니......
선생님 말씀이.......자기는 그런 전화를 한 적이 없다는거야.....
자기도 지금 본가에 내려와있는데 뭔소리냐고.....-_-;;;;;;
덕분에......인형과 둘이서 집을지켰지..3일간......^_ㅠ
친척어른집에 가던 도중에 빙판길에 아빠 차가 사고가 났었는데
둘째오빠만 빼고 다른 가족들은 걍 타박상 정도만 입고서 끝났었어.
조수석에 앉은 둘째오빠만 팔이 좀 다쳐서 몇달 깁스하고있고 그랬거든....
만약 내가 따라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난 차에타면 조수석에 앉거든....왠지 거기에 앉으면 멀미가 덜 나는거 같아서....
거의 울집에서는 내 전용석이 조수석이야...
6. 나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야.....막내오빠도 음악을 해서
막내오빠의 방은 방음벽으로 만들어져있거든!! 그날따라 왠지
컨디션이 매우 좋고 텐션이 높은날이라...
집에서도 연습을 해보자는 생각에 오빠방에 침투해서 악기를 연습하고 있었어. 혼자서 방안에서
연습하자니 심심한거 같아서 그 인형을 오빠 책상에 앉혀놓고서 연습을 했거든...
그런데 귓가에서 흥얼~흥얼~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순간 놀라서 악기 부는것들 멈추고서 막내오빠가 들어온건가해서 문쪽을 봤는데도
내가 들어올때 방해안받으려고 문을 잠궈놓은 상태였던거지....
순간 잘못들은건가해서 다시 연습모드 돌입했더니
또 들리더라고;;; 그때 나는 내가 흥얼거리는줄 알았어..ㅠㅠㅋ
하지만 관악기라...부는 악기라....흥얼거릴수가 없다는걸 멍청돋게 뒤늦게 깨달았었지.......^_ㅠ
7. 내 베프가 다친 사건 이후에....혼자 다니기 무서운 세상이라면서
하루 일과중 하나인 인형에게 하소연하기가 진행중이었어...-_-;;
나는 그때 베프가 다친게 누군가의 악질적인 장난이라 생각했고...
우리동네에 그런 나쁜넘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공포 그 자체였거든;;
뭐 지금도 둔하긴 하지만....그때도 둔했거든...
그런 나쁜 인간들보다 인형이 훨씬 좋다면서 인형을 안고서 좋아해~ 넘넘 좋아~ 등등;;;
완전 인형의 빠순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었지....
그날 잠이들었는데 좀 얕은 잠이 든것처럼 누군가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졸려서 눈이 안떠지더라고.....그치만 확실히 들었어....나도 oo를 좋아해 라는 그 말을.....
목소리가 여자같기도...남자같기도한 그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 였을까...??
8. 내가 인형과 1년 반을 보내면서 가장 공포스러운 경험을 한적이 있었어.....
엄느님이 방청소하나 혼자서 못하는넘이 인형옷 사는데 아빠한테 용돈이나 뜯어낸다고..ㅠㅠ
그러다가 좀 짜증도나고 화도나서 방안에서 쌩 난리를 치면서 혼자 난리를 쳤었거든....
그러다가 화풀이를 인형에게 한번 한적이 있었어....-_-;
울 엄느님이 좀 말씀하시는것이 살짝 비꼬아서 말하실때가 많아서...얼핏들으면 뭐라고
그러는것 같지는 않지만 속은 시커멓게 좀 비꼬아서 말하시는 때가 좀 많거든..
열받으시면 그러셔...-_-;; 그런 말투에 나도 좀...
화가많이나서 그랬던거 같은데.....막 울고불고 난리쳤었거든....;;;
그담날 화가난 상태로 학교를 갔다왔는데.....
방안에 가구같이 무거운 것들이 살짝 이동이 되어있더라고....직선으로 되어있어야하는것들이
살짝 기울어져있는 각도로 전부 똑같이......
순간 엄청 놀라서 엄느님에게 화를 냈지만 안그러셨다는거야;;;;;
엄느님 말로는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저 무거운것들을 다 옮겨야 하냐고
오히려 내가 엄느님 놀라게 하려고 오빠들이랑 그런거 아니냐고 역으로 혼내시더라고.....
더 이상한건....그날 밤에 인형한테 어제 짜증부린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서
엄느님에 대해서 불평좀 하다가 잠들었는데......
그담날 학교 갔다오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원래대로 되어있었어....
근데 그날 엄느님은 오른쪽 발등에 가벼운 화상만 입으셨데
커피를 자판기에서 뽑았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발등에 뜨거운 커피가...-_-;;;
가족 모두 엄느님의 나쁜 말버릇때문에 벌받은거라고 고치라고 그랬어..ㅋㅋ;;
물론 지금은 나름 많이 고치신 상태야...-_-;;
9. 학교 하교하다가 차사고가 날뻔했었던 적이 있었어....
학교에서 축제준비한답시고서 밤늦게 끝나서 빨리 집에가고싶어서 평상시 이용을
잘 안하던 학교 정문쪽 버스정류장으로 가게되었어....
거기가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라서 집에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처음보는 할머니가 빤~히 쳐다보시더라고
일단 어른이니까 접대용 미소와 함께 인사하고서는 버스를 기다렸어.
버스가 올때가 되었는데도 안오길래 안절부절 못하고
정류장에서 인도와 차도의 경계인 보도블록에서 고개를 빼고서 기다리는데...
갑작 할머니가 왁!! 하시면서 내 등을 떠밀어버리셨거든;;;;
그때 마침 승용차같은게 지나가던 참이라....순간 아찔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누가 내 교복 목덜미쪽을 잡아당기는것 같더니 뒤로 벌렁 자빠졌지...-_-;;;
순간 혀차는 소리가 들려서 할머니가 있던 곳을 바라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고.....순간 멍때리고서 무슨일이 일어난거였는지
상황파악이 안돼서 어버버버 그러고 있는데;;;;;;
울반 친구가 날 불러서 고맙게도 그날 태워다줬거든.....
그때 차안에서 들은 이야기가......
그곳 정류장에 애들이 잘 안가는 이유가 그 정류장에서
유독 사고가 많이나서 이용을 잘 안한다고 그러더라고.....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긴 했는데......내 옷의 목덜미쪽을 잡아당긴건 누구였다는걸까......???
10. 내가 인형을 더 좋아하게되었던 계기가 있었어......
혼자 집을 보고있었는데 그해에 유행하던 독감에 걸려서....
침대에서 죽은듯이 끙끙거리면서 아파하고 있었거든....
마치 얼음을 이마에 올려놓은듯이 차가운 느낌이 들었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인형이 보이는것 같았거든??
일주일동안 앓아누웠었는데....아픈 딸덕분에 고생하신 엄느님 말씀이;;;
그렇게 그 인형이 좋냐고....아파서 정신을 못차리면서도
인형손은 잡고있냐고 핀잔을 들었었다.ㅠㅠ
11. 엄느님은 그 인형이 왠지 시선이 띠껍게 느껴지셨었데....-_-;;;;
게다가 그 인형이 온후로 꿈에서 어릴적에 하늘로 떠나신
막내삼촌이 그렇게 자주 나오시더래.....-_-;;;;
막내삼촌이 꿈에서 나오면 꼭 내방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ooo 괜찮을까??
누나 ooo 괜찮을까?? 자꾸 그러시더래....
엄느님께서 그렇게 걱정되면 옆에가서 같이 놀면서 보면 되잖아?? 라고 그랬더니...
못알아차리게 해야한다면서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라며
엄청 긴장하고있는 표정으로 그러셨데........
근데 웃긴건......이 똑같은 꿈을........1년 반동안 꾸셨데;;;;;;;;;;;;;;;;;;
엄느님이 오죽하면 꿈에 나타나서는 자꾸 내 방문을 바라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막내삼촌한테 짜증나서 한소리 하실뻔했다고 그러셨어...-_-;;;
울 막내삼촌은 초딩나이에 돌아가셨는데...
막내삼촌 묘를 찾아가다가 어린 꼬꼬마였던 내가 길잃고 산속을 헤맬때
어른들이 있는곳까지 데려다주시기도 하셨거든.....
무슨일 있을때마다 도와주셔서...울엄느님의 자랑스러운 동생이라고 하시더라고!!
엄느님 친구분께서 신내림을 받으신 분이계셔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은거 같은 인형이니까 같이 지내면 안돼냐고 그랬더니
인형에 붙어있는 이런 것들이 수호령인척 하면서 살아있는것에
욕심을 내게 된다고 그러시더라고....
결국 1년 반동안 같이 지내면서 이것 저것 겪어보고
우연과 우연이 겹치는 일도 많이 생기고 그랬지만...
아직도 희안한건......그 어두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어떻게 그 인형만 또렷이 보였는건가와....
크고 작게 주변사람들만 다친것.....그리고 1년 반동안 금전운 하나는 끝내주게 좋았다는것과;;;;
그리고 처음만났을때와 엄느님 친구분으로 인하여
강제로 헤어지게된 그때의 인형의 표정은.....
10여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종종 꿈에서 나타날 정도로 잊혀지지가 않아..
엄느님 친구분 말씀으로는
절대 밖에서 버린것을 주워오지 말것.
특히 버려진것중에 갑자기 본인의 호기심이 확~ 땡겨오거나
저거 너무너무 갖고싶어 미치겠다!! 하는 물건들은
더더욱 피해야 할것!!!!!!!!!!!
그런것일수록 파장같은게 더 잘맞아서 잘 눌러앉는데...-_-;;
사람과 비슷한것이 버려져있으면 절대로 눈도 마주치지 말것....
주워온것에 이름을 지어주는것도 안된다고 그러시더라고;;;;;;;;
하여간......그 인형덕에 엄느님 친구분께 눈물이 쏙 빠질정도로 엄청 혼났었네...^^;;
요즘도 자주 전화하셔서는 암거나 주워오면 안된다고 경각심을 키워주시고 계시거든;;;;
인형에 붙은것에게 집착같은것이 생기면 그렇게 주변에 피해가 온다고 그러네....
걔도 외로워서 그런거라고.....자기 친구 뺏어가는거라 생각해서 그러는거라고 그러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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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이 우리반에서 본건 누굴까.......
올 해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야...
우선 내 상황을 설명하자면 나는 해외 유학생이고
고삼인데 수업 마다 교실을 이동해서 듣는 방식이야
반에는 나랑 한국인 한명 더 있고 다 외국인이구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반 담당 경제 선생님이 계신데
그 선생님은 평소에 수업 시간에 장난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조근 조근 수업만 해서 정말 집중도 잘 안되고 졸린 딱 그런 스타일이야 ㅋㅋ
그런데 우리가 이동 수업을 하니깐 매번 앉는 자리가 다르긴 한데
암묵적으로 원래 항상 앉던대로 대형대로 앉곤 하잖아 ㅋㅋ 그래서 거의 앉는 배열이 같아
그런데 올해 초 쯤에 선생님이 수업하다말고
갑자기
'아, 맞다. 크리스탈 어딨니?' (영어로)
라고 하는거야
우린 다 같이 잉? 그런 애 우리반애 없는데요 ㅋㅋ 했지
그랬더니 자꾸 아니래는거야 있다는거야
그러면서 레베카라는 여자애 옆을 가리키면서
걔 있잖아 항상 레베카 옆에 앉는 애..
라고 하는데 레베카는 항상 맨 앞줄 끝에 앉거든
그래서 그 애 왼쪽으로 줄이 시작되고 오른쪽은 비여있어
그런데 그 자리를 가리키는거야
우리는 그냥 그 때는 장난으로 오~~ 이러면서 무서운 분위기 만들고 넘어갔어 ㅋㅋ
선생님도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고 ㅋㅋ
그런데 그 선생님이 다른 반에 다니면서도
크리스탈 어딨니? 라는 말을 계속 하고 다니는거야
그 때마다 걔네들도 우리반에 크리스탈 없는데요.. 라고 했고
선생님은 아닌데.. 분명히 있는데.. 그러면서 돌아다니는거야
그러다가 이제 그 사건은 그냥 조용히 지나갔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2010년에 우리학교 재학생중에 한명이 자살했는데
그 학생 이름이 크리스탈.....
심지어 이 나라 구글에 검색하면 사진도 엄청 많이 떠 이름이랑..
그러니깐 입증 된거지..
그리고 그 학생은 10년에 자살했구
선생님은 11년에 우리학교로 발령 받았기 때문에 그 학생 전혀 몰라..
여기서 또 하나 신기한건
레베카라는 애가 원래 2년 우리보다 나이가 많아 ㅋㅋ
그래서 2년전에 입학했다가 예술쪽 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졸업하기 직전에 그학교 관두고 대학간다고 다시 우리학교로 와서 우리랑 입학했어
그래서 알고보니 크리스탈이라는 애랑 같은 입학 동기였던거야...
아참,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깨달은건데...
우리 경제쌤은 애들이름을 잘 못 외운다고 애들한테 이름 쓴 종이 들고 앉아 있으라고 한 다음에
한명씩 한명씩 크게 사진 찎어가거든 매년 초반에..
과연 그 사진중에 그 아이도 있을까...?..
(사진은 첨부할까 하다가 무서워서 안했어 ㅠㅠ 올리는 나도 무서워 ㅜㅜ)
하여튼 이 얘기가 나로써는 가장 무서운 얘기였다 ㅠㅠ
듣는 순간 소름이 쫘아아악...
내 학교에서 , 우리반에서, 우리선생님이 직접 경험한 얘기라 더 그랬나봐ㅠㅠ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나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중학교 들어갈즈음 전학 갔는데
거기 다니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막 수업하는데 갑자기 앞문이 열려서
쳐다보니까 그 학교 교복 입은 여자애가 서있더라고
그래서 어? 지각한 앤가? 응? 근데 누구지?? 이러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는 수업하던 선생님만 빤히 쳐다보더니
손가락으로 가리치면서 학급애들 쳐다보면서 저 사람이 나 죽인거 아니? 이랬다고 함
그랬더니 그 선생님 갑자기 쓰러져서 막 소리 지르고
연쇄작용으로 애들도 덩달아 괜히 무서워져서 소리지르고
그애는 어느새 눈 깜짝할새 사라졌는데 알고 보니 몇년전 그 학교 다니던 학생인데
자살한 애라고 함...
당시 친구네반 수업 하던 그 선생님이 성질 더럽기로 유명했는데
이 사람이 닥달하는거 때문에 애가 자살을 했다고 (언어폭력이 장난 아니었다고)
그 이후로 기일날마다 나타난다고 하던데 그 일대에선 유명한 이야기였대더라
친구 말로는 그냥 옆에 앉았으면 귀신인것도 몰랐을정도로 생생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