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톡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몇마디 붙이자면요 저희친정은 저희집이랑 5분거리라 맘만먹으면 갈수는있어요
가까이 살지만 한달에 1~2번정도 가구요.
어떤분이 댓글다신거보니까 반찬만들어주면 고맙다고받고 밥먹고오는게 머 힘드냐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남자분이시겠죠ㅋㅋ밥차리고 설거지 뒷정리까지..제대로 엉덩이붙이고 밥먹기도힘듭니다. 오히려 저희친정에서 밥먹을때는 남편은 끝까지 왕대접받으면서 저도 편하게 딱 밥만먹고가구요.
그러고보면 저희남편은 좋겠네요
시댁가도 왕대접
친정가도 왕대접
그리고 시댁어르신들이 자주 싸우세요(거의 매주)
그럴때마다 어머님은 자꾸 저희집 온다고 하시고.............흑
저희집 오시면 뭐가 그렇게 궁금하신지 방마다 서랍마다 다 열어서 검사(?)하고 가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머라고 결혼은 일찍해갖고 .............................
결혼한지 2년된 주부예요.
다름이 아니라 결혼초부터 시어머님땜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결혼전에는 딸처럼 대해주실것처럼 하시더니(제가순수했죠)
결혼과 동시에 전형적인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지냈습니다
그런건 상관없었어요. 당연한거니까요
결혼전부터 자식들한테(아들2) 그렇게 많이 신경쓰시지는 않으셨던거 같은데
결혼하고나서는 그렇게 매사에 신경을 많이쓰시네요ㅠㅠ
다들 시어머님이랑 통화얼마나하세요?
저는 하루에 1~2번은 꼭 오시구요(일주일에한번도안빠지구요)
통화내용은 남편밥머해줬냐. 반찬갖고가라(이건 시댁으로오라는거예요ㅋㅋㅋㅋㅋ)
주신반찬 해먹는방법(저도 이정도는 안다구요ㅠㅠ) 정도예요...........
그리고 매주주말은 시댁에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자고 하시구요
이것도 매주 제안하시는데 저희가 이핑계 저핑계대서 한달에 1~2번정도 모여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반찬했는데 가져가라는건, 시댁와서빨리가져가라시는거구요
온김에 밥도먹고가고 뭐 이런말씀이 다 함축되어있는거거든요
저희 동서한테도 똑같이 하신다고 하구요
저한테 끊으면 통화중이세요. 동서한테 바로 전화하시거든요
근데 통화하실때마다 각 며느리들 흉보는건 왜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한테는 제 뒷담화, 저한테는 동서뒷담화)
그래도 어른인데 제가 유난떠는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남편한테는 일할때까지 포함 하루에 3~4번은 하시는거 같아요
이제 남편도 거의 전화안받는 상태구요........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못된 며느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