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안보는것도 알고 새벽시간대에 쓴 글을 누가 주의깊게 보겠어 ㅎㅎㅎ
나랑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른남자 만난건 축하해 어.........음.........진심은 아니야
너는 바람이아니라고 하지만 정황상 바람이 맞는걸 주변친구들에게도 상황을 맞추어서 생각을 정리했어.
내가 많이 모자랐으니까 다른 사람 만난거겠지, 내 능력밖의 일로 너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지 않아.
헤어지고 나서 너랑 갔던 전주,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 자주가던 카페, 배웅해주던 횡단보도까지 혼자서 다시 보고왔어.
많이 힘들다.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해서 그런걸꺼야 그렇게 생각하는게 잠을 청하기가 쉽더라구.
나도 벌써 3달이 지나서 다른 여자랑도 연락을 해보고 그래도 너랑 쓰던 말투 너때문에 바뀌어버린 관심사 때문에 연락하면서도 아프다.
내가 이렇게 아픈만큼 너도 딱 나만큼만 아파서 후회라는거 해봤으면 좋겠다.
내 20살과 21살이였던 울보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