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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한거지?

흠흠 |2015.01.29 12:15
조회 204 |추천 0
벌써 저번주다 주말에 너무 심심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랜덤채팅이란걸 깔아봤어
소문도 안좋고 그거하고 데인사람도 많다그래서
뭔가 무섭고?반신 반의하다가 그래도 변태없다는
랜덤채팅 앱을깔았서 했어
처음에 동갑남자애 하나랑 너랑 딱두명이서했다?
동갑은 한지 얼마안데서 고백하길래 당황하고
얼굴도 서로 모르는데 말야 그러다가 걔하고는 끝나고
오빠랑만 했지...그날 때 너무 설레서 그랬을까?
안전핀을 운운하면서 나를 귀여워해주는게 너무 좋드라
그런 대우 받는게 너무 오랜만이여서 그런것두 있지만...
그냥 오빠랑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좋았어
너무너무 설레고 할때마다 아..이게 사랑받는 느낌이었지하구 나혼자 막 좋아하는 듯한 그런 감정이 생겼어
그땐 오빠도 얼굴 몰랐는데...
근데 친구만나러 간다면서 아침에 잠깜 연락오구 그날 연락없는거에 아...그냥 이런건가 그냥 장난이었구나하고
그냥 그앱 삭제했어
근데...그거알아?나 오빠 찾을라구 이름도 모르는데 페북 가입했다?미련한거 알아 근데 겹치는 게 신기하기두 했구
내 키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준것도 고마웠어
이젠 만날일 없겠지
그냥 내가 너무 외로웠나봐...그냥 오빠가 그런 귀엽다고해주는 그말투가 너무 좋았나봐
나 앱 삭제 한거 잘한거지? 잘지내오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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