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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쩌는 남자친구(조언부탁)

저금통 |2015.01.31 17:40
조회 2,529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남자친구와 270일가량 사귄 여자입니다.

저희 커플은 제가 먼저 좋아해서 연락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초반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프다하면 약도 사다주고,요리도 해서 주기도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에게 무관심해지고 귀찮은듯이 대해서

많은 얘기도 해보고 잠시 시간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항상 싸우고난 뒤 일주일정도만 잘 해주다가 본모습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장난식으로 하는데 저에게 심한 욕을하기도하고 살짝 빰도 때리기도 해요

아프면 걱정은커녕 화만내고 힘든일있으면 옆에있어줘야할텐데 "너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라는 남자친구.. 점점 지쳐만 갑니다

갑자기 여자와 연락을 하기 시작하며 얼마전엔 시내에서 다른여자와 손잡고 팔짱끼며 다정한모습으로 함께있는모습을 친구가 목격하고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된일이냐 사정을 물어보니 자기랑 평생 살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질투를 하냐고..오히려 저를 나무랐습니다.

항상 대화도 할말을 없이 만들어 항상 제가 대화주제를 이어갑니다.

기본 한시간은 연락도 안되고 하루종일 연락 안된적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헤어져야한다는걸 알지만 그렇기엔 전 남자친구가 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놀러갔을때 내년에도 오자하니 나랑 그때까지 사귈꺼냐고 묻던 남자친구

헤어질날을 정하고 사귀는것 같습니다 누가먼저 추리소설의 결말을 읽고 책을 읽겠습니까

전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보곤 남자도 만나지 말라하고 근데 자기는 여자랑 맨날 웃고있고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사귀는게 맞나 싶습니다 약속도 깨는걸 밥먹듯이 하네요

근데 가끔가다 잘해주는게 정말 그동안 미워했던 감정을 다 없애주는것같아요

따끔한 마음 먹을수있게 조언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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