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서 20년넘게살면서 개를 기른기간이 12년정도 된것같습니다. 단독주택에 주택밀집지역에 거주중이고 마당딸린 옥상있는 집에서 대문닫아놓고 개 풀어서 길렀습니다. 8년정도 마당밖에 묶어서 발바리를 길렀었고 뒷집에서 개시끄럽다 뭐라하고 얼마지나 아침까지 멀쩡하던 개가 입에 거품물고 죽어있어 남이 해코지했다 추정만 하고 있을뿐이었습니다. 개죽고나서 2년정도 후에 동네 강도가 드는사건이 있었는데 마당에 키우는 개덕분에 큰일안당했다는 이웃의 말에 아기 풍산개를 데려왔고 전에기르던 발바리를 너무묶어만 놓은게 미안해 마당안에 풀어놓고 기르고 산책도 자주시켜주었습니다.(목줄필수, 배변봉투항시지참) 지금 데려온지 1년조금지나 성견이 되었고 사람이없는 낮시간때 옥상에올라가 낮잠을 자거나 틈사이로 사람구경하며 별탈없이 지냈었습니다. 근데 저희 뒷집에 1미터 80센치가량의 담을마주하고 있는 집에서 다짜고짜 찾아오더니 개가너무시끄럽고 밤에짖어서 도저히 살수가없다. 털빠진거 모아놓은게 한박스나된다. (털갈이시기라 일주일에 두세번씩 털빗겨줍니다. 저희집마당 안쓸어도 개털뭉치한번 본적이 없습니다.) 풍산개 특성상 개비린내도 여타다른개들보단 훨씬안나고요. 개냄새에 대한말은 일절없었으니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소송걸테니까 개를 팔아치우던지 내다버리던지 빠른조취치하라며 저희아버지께 어린놈의 ㅅㄲ등 쌍욕을 하며 위협적 언행을 일삼았다합니다. 저희아버지 50대 중반이라 그사람에게 그런욕까지 들으실 사이도 아니시고 소심하고 남에게 싫은소리한번 못하시는 저희아버지 지금 새벽두시가 넘었는데 욕짓거리들은거 생각나셔서 끙끙앓으시며 잠못이루십니다. 저희집 앞 밭이있는 골목집이라 낯선사람이저희집쪽으로 오려고하거나 위협적인 행동하지 않는이상 짖지않습니다. 근데 밤낮없이 짖어댄다고 잠못잔다고 하는 저사람들.. 민원들어갈경우 소음측정하러 시에서 사람이올수도 있다는데 저희 개 낯선사람이 올 시에만 짖는데.. 평소땐 찾는사람 거의없어 잘짖지도 않는개에게 억울한 누명 씌우는것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그리고 동네에서 강도사건 이후로 개를 많이길러 2~3집건너 한집씩 개를 키웁니다. 단지 담이 맞닿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남의집에서 짖는개소리까지 저희개소리라고 우기며 쌍소리하는거 저희쪽에서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저집에서 소송이나 민원넣을경우 저희쪽에서 대응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ps.저쪽집에서 이번일뿐만이아니라 저희집에 요구했던 사항이나 간접피해를 준 사항입니다.
1. 10년이상 한동네에 살며 최근몇개월 전까지 일주일에 많으면 세네번 살림살이 던지는소리, 물건깨지는소리 욕하는소리 비명소리등등 온갖소음을 일삼으며 부부싸움을 해왔습니다. 저희는 그냥 집안에서 혀차는정도로 항의없이 이때껏 살아왔구요.
2. 집이담하나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는데 저희집쪽에서 비가오면 물이많이떨어진다해서 비받이,물받이 설치하라고 찾아와 강요해서 이웃끼리 얼굴붉히기 싫어 상당한 액수의 돈들여 설치했습니다.
3. 담쪽에 작은화단이 붙어있는데 앵두나무, 장미나무, 동백나무 등 키우고 있었습니다. 마당으로 나뭇잎떨어진다, 꽃잎날아온다고 나무 베어내라고 큰소리내어 지금 화단에서 키우는건흙속에 미생물뿐입니다.
등등 세세한내용 끝도없으나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이러한일들 다참으면서 양보하며 웃으며 지냈는데 가족같은 저희집 강아지를 보신탕집에 판다니 길거리에 내다버린다니 이런소리들으니 속에서 화가 치밀어올라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식탐많은 저희강아지 반댓집에서 해코지하려고 이상한먹을거라도 주거나 빈집에들어와 개장수부를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