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갑인 남자친구와 사귀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요즘 정말 너무너무 고민인게있어요ㅠㅠ
제 남자친구가 어느날부턴가 통보로 관계를 맺자고 해요
제 남자친구는 경험이 아예 없고 저랑 처음 했어요
그 후부터 분위기가 야릇해지면 하고 그 다음날도 분위기가 그러면 또 하고 또 또 맨~날 거의 맨날 한다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받아준 제 잘못도 크지만 솔직히 불안하거든요 제가 거절하면 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할까봐요..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맛들렸다고 말을한적이있어서 그말을 듣고 나서부터 불안했어요..
내가 받아주지않으면 다른여자랑 하겠지..라는 생각이들어요
제 남자친구가 이제는 분위기에 취해서 하는게아니라
통보로 다음날 그거 하자 혹은 언제 그거 하자 혹은 영화보고 하자..
참고로 "그거"는 관계를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이런 통보를 어느순간부터 하고있어요 ..
통보를 받고 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얘가 무슨생각으로 나랑하자는건가 아님 정말 나를 사랑해서 하자는건가
아님 욕구를 풀려고 하자는건가
아님 맨~날 하다가 안하니까 허전해서 하는건가 아님 익숙해서 하자는건가..
별에별 생각이 다 들어요..
제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물어봤어요
통보로 그렇게 얘기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얘기하니까 그럼 하지말자 이렇게 딱잘라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대답하지말고 제대로 대답해달라하니까
사랑해서 좋아해서 하자는거래요..
그리고 제가 난 솔직히 불안하다고 너가 맛들려서 다른여자랑 할것같다고 하니까
자기가 그거에 미쳤으면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고 다니면서 했을거라고
맛들려도 좋아하는사람이누군지 누구랑해야하는지 그게맞고 내가해야할사람은 내가알고있다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