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일부러 버려진것으로 추정되는 치코.
치코의 원주인은 캣맘이 있는 구역이라면 치코 스스로가 살아가는데
별탈없이 살수있을것이라 생각했었나봅니다.
집안에서 살았던것이 몸에 베인 삶이 다였을텐데..
한순간에 길위로 내몰려진 치코가 어떻게 살아갈수있다고 호언장담 할수있는지
버린 사람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이곳 급식소에 아무리 밥을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해도 이미 구역을 정해 살아가는 고양이들이기에
자기 구역에 있는 아이가 아니니 쉽게 받아 들여주지 않았습니다.
다른고양이들에게 치여 앞에 놓여져있는 밥도 제대로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몰려 들어가는 지하실안에도 함께 들어가지 못하여 차밑에서 쭈그리고 밤을 보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풍경들.. 치코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버린.. 치코는 그렇게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길위에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 구역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치이는것을 여러번 목격한터였고
사람을 따르는것을 보아 사람에의해 버려진지 얼마되지않은것으로 추청되어
치코를 이대로 방치할수없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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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는 한살추정의 남아이고 일반 코숏보다 좀 더 큰아이입니다.
거묘좋아하시는분이라면 우리 치코도 한번 눈여겨 봐주셨음 좋겠네요.
현재 아픈곳없이 중성화와 예방접종까지 다 마친 상태입니다.
구조자분께서는 치코가 사람에게 순종적인 성격이라 한번 만져주면
계속 자기만 만져달라는 치코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 하십니다.
한마리쯤 더 키우면 안되겠냐 생각하시겠지만..
구조자분집엔 보살펴야하는 아이만 15마리이고 길위에 또다른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여기저기 발로 뛰고 계시는분이라는것을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치코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버려진것이 아니라
잠시 돌아서 지금의 가족과 함께 하기위한 과정이였다고..
이야해줄 수 있는 소중한 가족을 기다립니다.
지역은 경기도 안산.
여건상 수도권과 충청권까지만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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