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그렇다고 집안에만 콕!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법!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코트 두툼~히 챙겨입고 압구정으로 꼬!
오랫만에 영화 뭐하나 볼까 하고 CGV에 왔더니 분위기가 뭔가 그럴싸 하네요~
흑백 사진들이 액자에 막 걸려 있는데, 하나같이 멋지더라구요,
알고보니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사진... 그야말로 금손가락에서 나온 사진들입니다 ㅋㅋ
커피 한 잔을 시켜놓/코/오오/
...왜 한 잔이어야만 했니
ㅠㅠ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척 커피와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orz
얍! 아웃포커스!!!
커피님... 아오안...
뒤에 사진님들이 정말 포풍간지였던...
이번에 이 사진작가를 주제로 한 영화가 나와서 특별전 하는거 같아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영화 이름이 사진전 이름을 따왔네요
그냥 멋진 사진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깊은 생각과 아름다운 마음에서 태어난 하나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네요...
곧 개봉한다는데, 그때 다시 욜루 와서 봐야겠어요 'U'~
편안하게 커피 한 잔과 영화, 거기에 전시회까지!
문화 생활 풀패키지로 즐기고 온 하루였습니당 ㅋㅋ
여러분들도 시간 나시면 압구정 CGV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