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등학교 2학년 동생을 둔 어느 한 학생입니다.
음.. 저희 학교가 사립이라서 그런가요 ..
저희학교는 보건선생님께서 간호사 출신이시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믿고 따르는데요.
동생 학교도 간호사 출신의 보건선생님으로 알고있는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왔을때였어요.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전화로 동생 손좀보라는군요.
그래서 봤죠. 근데 붕대가 칭칭감겨져 있잖아요?
왜그러냐 물어봤더니 화장실 문에 손에 껴서 다쳤대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생각했더니
엄마가 불안하다고, 잘못해서 상처가 덧나면 어떻하냐고,
뼈가 잘못된건 아니냐, 하면서 엄청 걱정을 하시는거예요
그거 하나 가지고 뭘그러냐, 학교에서 치료해서왔는데, 괜찮으니까
기본치료해서 병원가보란 소리 안하고 보냈겠지, 하면서 엄마를 말렸죠.
근데 자세히 보니까 피가 붕대 밖까지 흘러서 붕대가 빨간거예요.
점심시간에 다쳤다고 했는데, 조금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얼마나 다쳤나 보려고 붕대를 풀려하는데
건들기만 해도 아프다네요 .
뭐야 , 하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진짜 이상하다고 병원을 가보라는거 있죠.
금방 들어와서 옷도 못갈아입고 나가란말에 짜증나서 뭐라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 병원갔다왔어요.
근데 병원에서 붕대 다 뜯고 보니까
살이 다 찢어졌잖아요 .
의사 선생님은 이거 심각하다고, 꼬매야 겠다고 하는데
동생은 그 소리에 겁먹어서 울고있고,
간호사 3분과 함께 겨우 침대위에 눞혀놓고 마취주사를 놨죠.
마취를 하는데 상처 부위에 해서 그 안을 파고 들어가다 보니 동생이 아픈가봐요.
막 발버둥 치는거 겨우 막고 시작하는데
하나 , 둘 셋 넷, 거의 네 다섯 바늘을 꼬매는데..
와 , 이 정도인데 학교에선 병원가보란 말 한마디 없이 ..
보건선생님이 간호사출신이라, 뭐든지 믿고봐야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어요.
혹시나 하고 병원가보고 치료해야지.. 이거 참
제 친구도 그냥 근육이 풀려서 그런거라 그랬는데
물리치료 받고.. 아..
이거 정말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보건실가기도 좀 그래지는거 같고..
약만 먹고 다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뭐 어떻게 해야돼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