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볼지 안볼지 모르겠어
봐도상관없고 안봐도상관없어
헤어지기 전날까지 데이트 잘 하고 집에들어갔고
헤어지던 날 연락이 안됬지..
그리고 저녁9시쯤에 너가 갑자기 헤어지자고했어..
그냥 아직 혼자인게 편하다고..
나는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서
그냥 널 나쁜년 으로만 생각 했고 엄청 화났었어 ..
근데 어제 밤에 우리 연애초반에
통화 한게 30분 정도 녹음 되있더라
그래서 들어 봤는데 내 목소리가 헤어지기전,
그러니까 헤어지기 전날 을 비롯해서
언제부턴가 연애초반이랑 말투가
완전 다르다는걸 깨달았어 ...
이걸 알고나서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처음에 그랬지 내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근데 그거도 얼마가지않아
내가 너를 실망 시키고 상처 줘버렸네
미안해..
내가 여기서 미안하다고 백번 말해봤자
너 절대 안 돌아 온다는 것 정도는 나도 알아..
그냥 미안하다는 말이 하고싶었어..
잘 지내고 울지말고 앞으론 나 같은 사람 만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