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물한살 꿈많은 청년입니다 ..
이번 추석 ..촌구석에 bar하나가 번듯하게 들어섯습니다 ㅋ
친구 아는사람가게여서 청소만도와주라길래 다같이 가서 청소만 도와주고 나왓지요 . 헌데 오픈을 서둘러하여서 일할 직원이 없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내친김에 한달정도만 제가 도와주기로 햇습니다 . 그리하여 알바 5일째돼던날 ....
저는 평소처럼 서빙을 하며 맡은 몫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엇죠 .
남자 여자 중년의 커플처럼 보이는 일행이 들어섯습니다. 저는 메뉴판을들고 자리를 지정해주고 카운터로 돌아왓습니다 . 얼마안있어서 벨이 띵동 띵동 울리더라구요
주문을 받으러 갔습니다 ㅎㅎ
그런데 여자분께서 ' 저기요 죄송한데요 몇살이세요?'
나 : 저 스물 하나에요 .
옆에계신 남자분 : 여기서 작업거는거야?
여자분 : 뭐 어때 , 저기요 전화번호좀 알수있을까요 ?
(제가 폰이 돈을안내서 죽은상태 .. )
나 : 저 폰이 짤렷어요 .
여자분 : 그건 거짓말!!
나 : 진짜로 돈을 안내서 짤렷어요 . 제 동생꺼라두 불러드릴게요 . ( 주섬주섬 옆에있는 빌지에 친동생번호와 제이름 써서 드렷습니다 번호 아무거라도 안불러주면 계속 잡고있을거같았구요, 또 저와 관ㄱㅖ되지않은번호 괜히 불러줬다가 진짜로 연락와버리면 또 그게 연락이안돼서 가게일하고있는데 또 오면 제가 뻘쭘할거같아서 동생번호 줬습니다. )
여자분 : 감사합니다 .
( 그리구 저는 자리를 떳습니다 )
얼마안있어서 그테이블에서 벨이 또 울렷습니다 . 다른같이일하는사람보내고 싶엇지만 좀 바빠서 ;; 제가 갔습니다 .
여자분 : xx씨 여기로 연락하면 항상 받는거에요?
나 : 요즘은 일해서 동생이랑 자주 같이있을기회가 없어요 . (대충 얼버무리고 돌아왔습니다)
그후로 손님 막 들어오구 다른일에 몰두해있으니 그손님들 나가구 없더군요 .
같이 일하는 동생에게 이사실그대로 말해줬습니다.
"오빠 번호따이고도 쪽팔리죠?"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쫌 쪽팔리다"
번호따이고도 쪽팔린적 첨입니다 . 뭐 번호따일일도 없었지만 .. ㅎ ㅎ ㅎ
제가 아줌마 스타일인가봐요 ... ㅎㅎㅎㅎ ;;;;;;;;;;;;;;;;;;;;;;;읔 ㅜㅜㅜㅜㅜㅜㅜ
저의 생각으로는 둘이 커플이 아니엿던거같기도하구 ;; 도데체 뭐가뭔지 . ㅋ
요즘은 너무 힘들답니다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