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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이 무서워요

코코낸내 |2015.03.01 00:09
조회 5,975 |추천 10
우선 저는 이제 17살인 여학생입니다. 얼마전 저희집과 이모집이 집을합쳤어요. 저에겐 10살 여동생이있는데 이모집에도 10살 여동생과 7살 여동생이있습니다. 10살 동생들은 서로 숙제도하고 사이도좋은데 7살동생때문에 화가 많이나요. 제동생은 7살동생을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왜그런가 했더니 이제서야 이해가갑니다. 먼저 오늘있었던일이에요 제가 오늘 부모님과 서점에 가야해서 가방을 챙겼어요. 그때 방안에 저와 7살동생이있었는데 제가 잠깐 한눈판사이에 제가방이 없어진거에요. 가방에 거금이들어있었기때문에 저는 급히 같이방안에 있던 7살 동생에게 가방 못봤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너무순수한 눈으로 못봤다고하는겁니다. 방안을 둘러보니 동생들 침대아래에 제가방이 있더라구요. 너무화가나도 애써참으면서 7살동생에게 ○○이가 가방숨겼니? 빨리가져와~ 이랬더니 자기가안그랬다면서 도망가더라구요. 이건 귀여운수준입니다. 두번째일은 몇일전일어난일이에요. 제가 방청소후에 분리수거를 하러 베란다로나갔습니다. 그러고선 분리수거를 하고나가려는데 7살동생이 제가보고있는 눈앞에서 베란다문을 잠구더라구요. 날씨도춥고 짜증이나서 문을두드리면서 문안여냐고 소리를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왜저러냐는식으로 쳐다보고 문열어주지도않고 가버리더라구요. 한참문두드리고있으니 설거지를 다끝낸 이모가 열어주셨어요. 이모는 아무런 혼도내지않으셨구요. 이것도 답답한데 세번째사건도있어요. 세번째는 일주일전 일어난사건이에요. 저희 이모가 퇴근길에 단팥빵을 사오셨어요.밥먹기전이여서 7살동생이 먹으려는것을 제가 먹지말라고 손을잡아서 내려놨어요. 세게잡은것도아니고 그냥 내렸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손등을 꼬집고 이모에게 내보이면서 언니가 꼬집었다고 막 우는거에요. 이모도 알고계셨어요 자기손동 꼬집고 그러는걸... 별말씀안하셨어요. 아직애기라그렇다고... 근데 저한테만이러는게아니라 거짓말은 기본이고 언니들이 뭐라고살짝만하면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모에게 달려가 운다고하더군요... 제동생은 학교갈때 교과서도 없어졌었는데 알고봤더니 7살동생이 숨겼을때도 있고... 저희엄마도 그걸느끼셨다고합니다. 이거 뭐 어째야되는거죠? 진짜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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