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네일샵에 갑질, 승무원은 을이여야하나요?

lj |2015.03.01 23:44
조회 206,911 |추천 79

네일샵에 갑질, 승무원은 을이여야하나요?

 

면접앞두고 잘보이려고 네일 받았다가 오히려 독이 된 수많은 취준생중 한명입니다.

지난 하반기 금융공기업의 부푼꿈을 안고 도전해서 최종에서 떨어져 쓰라린 아픔을 겪었습니다.

기대했던 가족들의 아쉬움을 느꼇을때의 슬픔 아마 취준생들은 아실겁니다.

그마음으로 높은 문턱의 벽을 또 느끼고 더 열심히 다른곳도 지원하면서 취업이라는 것 하나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공기업과 승무원면접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승무원의 경우 손톱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마음에

독서실에만 있어 관리 안된 손을 정리하고자 네일샵을 그것도 강남까지 가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미국에서온 동생에게도 취업준비하느라 바빠 챙겨주지못해서 선물로

네일은 받게 해주겠다고 데리고 갔습니다.

 

문제는 제가 제시했던 공기업과 함게 준비해서 튀지않고 , 손이 차서 보랏빛이 돌기때문에

연한 스킨색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드렷고 케어도 추가로 건조한 손정리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울퉁불퉁 칼라는 얼룩들이 졌고 색상은 핑크색으로 너무도 튀었습니다.

마감시간이라 저는 내일 다시와서 이부분 다시 받고 싶다고 요청했더니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담당이였던 원장 말고 다른 옆에 분이 대신 얼룩을 덮어주는 재시술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렸지만 왜이렇게 꼬이는건지,

손톱을 다듬어주시다가 잘못 베이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재시술에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넘겼습니다.

 

시술후 동생이라 나왔는데 제손을 사진찍으려고 보니 피가 나고있는것이었습니다. 또한 동생은 프렌치라는 시술로 라인을 넣었는데 라인이 삐뚤어지고 안맞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마감 정리를 다한 상태에 재시술을 하였기에 저는 카톡으로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당황스럽다 이런 문자를 하시다니 승무원 준비하면서 서비스업에 종사할사람으로서 아니지않냐,

피는 날수도잇고 좀있으면 멈춘다 시술 수정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결국 저는 저는 얼마나 당황스러우면 이런 당황스런 문자를 했겠습니까, 먼저 사과부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니 재시술한 선생님한테 연락 하겟다고 하고 카톡잠수를 탔습니다.

 

재시술한 선생님은 죄송하다고 하였고 저는 재시술또한 울퉁불퉁한것, 피가나는것, 또한 동생의 시술이 잘안되것을 포함 서비스의 불만족으로 도저히 배려에도불구하고 죄송스럽지만 환불을 부탁합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병원비를 주고 동생꺼만 10분의 1을 환불해주겟다는 것입니다.

 

저는미용관련 공정법을 찾아 전액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하였지만 결국 마음데로 하라는 답변만 받을수 잇엇습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할사람은 무조건 을이여야 합니까? 법적으로도 받을 수있는 당연한 권리도 참고 넘어가야하나요. 승무원은 그런직업입니까?

저는 가족들을 기쁘게하고싶어서 여기저거 수백군데 자소서를 쓰고 겨우겨우잡은 면접날짜들을 앞두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엇는데.. 정말..억울해집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느게 맞겟죠?

환불 받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돈으로 제마음의 보상은 되지도 않습니다.

 

갑질에 놀림당한 기분. 어떻게 보상될까여

 

 

 

 

추천수79
반대수210
베플호호호|2015.03.02 13:56
시술이 이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환불을 받은정도는 아닌것같아요..피나는건 치료비를 받으셔도 될꺼같은데...치료한다해도 얼마들지않을것같네요...샾 태도는 나쁘네요
찬반대박|2015.03.03 11:12 전체보기
여기 난독증 진짜 많네 ㅋㅋㅋ이 글에서 승무원이 등장한 이유: 글쓴이가 승무원 면접 앞두고 네일 받는다고 샾에 얘기함. 시술 후 글쓴이가 환불 드립치자 샾에서 승무원하면 서비스직에서 근무할 사람이 이정도도 이해 못해주냐며 승무원 드립. 그래서 승무원이 네일샾에선 을 입장이냐고 적은거잖아요. 진짜 여기 난독증 쩌네 ㅎㄷㄷ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