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 결혼 3년차 유부녀 입니다
얼마전 정말 친한친구들과 모임을 가졋는데요
2명 중 한명은 여자 한명은 남자예요
다들 애인도 잇구요 3명이 만나서 술도 먹고 잼잇게 놀앗는데 여자애는 남친이 와서 같이 잇다가 둘이 먼저 가게 되서 남자애랑 둘이서 술을 먹엇어요 제가 결혼 전에는 원래 둘이 자주 만나 술도 먹고 놀고 그랫던 사이라 별로 이상할건 없엇고요
근데 이 친구가 술이 되서 뻗어 버렷어요 ㅜ
제가 깨워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갑자기 절 안더니 울더라구여 힘든일이 잇엇기에 그것땜에 우는구나 햇죠 그래서 좀 달래주고 다시 데려다 주는데 그때부터 이친구의 기운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계속 절 안아주는데 좀 세게 안더니 그다음엔 제 머리를 쓸어주더니 갑자기 키스를...엄청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햇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저도 그럼 감정은 넘 오랜만이라 사실 좀 설레긴햇어요 그렇다고 그 친구를 이성으로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지금도 신랑이 좋고 보면 설레고 그러니깐요
어쨋든 그러다 저를 집에 데려다 주겟다며 하는것을
극구 말려 그냥 집앞에 데려다주고 왓어요 그날이후 저희는 그냥 아무일도 없엇던 듯 친구로 잘 지내고 잇어요
그때 그친구 그냥 술도 취하고 분위기땜에 그런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남녀사이에 친구가 잇다고 믿어 온 사람인데 이 일로 인해 조금 생각이 바뀔려고 하네요
참고로 이친구 말고 또 다른 남자친구가 잇는데 4명이 완전 베프거든요 제 결혼식에도 오구 남편이랑도 다같이 집에서 술도 몇번 먹고 집에 자고 가기도 하고 그런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