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며칠전 급 꼴려서 누워있는 마눌한테 달려들어 슬슬 시동을 걸던중
입으로 하지 말라고 함
그럼 어떻게 시동걸어서 넣냐고 했더니
씩 웃으면서 양팔올려 뒷통수에 깍지끼곤 한번 알아서 해보란식으로 "니 능력껏.?"
좀 빡치더군요
결혼생활 3년찬데
단한번도 나한텐 해준적없고 맨날 목석처럼 누워있었으면서..
해달라해도 턱이 안좋아서 좀만해도 아프니(크지않습니다) 할줄몰라서 못하겠다니 어떻니...
항상 그게 불만임에도 꾹참고있었는데..
그날은 그 말한마디가 참 싫더군요.
마치 내가 무슨 호빠라도 다니는놈마냥..느껴지더라고요.
안할란다 한마디하곤 걍 제자리가서 누워버렸습니다.
누웠는데 참 서글프더군요.
그뒤론 일절 스킨쉽안합니다.
눈도 잘 안마주치게되네요.
오늘아침에 같이 출근하는데 "요즘 뭐 화난거있어.?"
말하기 싫어서 없다고 말했더니
뭔지도 모르는거같아보이는데
"남자가 뭐 그리 잘삐져. 쫌생이냐"
................말을 해본들 알아먹겠냐싶어 말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친한친구놈한테 얘기했더니 그놈도 밖에서 돈주고 사먹은지 오래되엇다며..
차라리 그게낫다고 하네요;;
저는 그런건 또 싫어하는편이라..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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