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아닌걸로 5년간만나면서 수십번을 헤어졌다 만났다 헤어졌다 만났다
항상 먼저 헤어지자하던 여자였고 그럴때마다 너무힘들어서 놔줄려고하다가도
보고싶어서 항상 붙잡은게 5년입니다
20대 초반 서로 철없을때 만나서 지금은 어느덧 20대 후반을바라보고있고
긴시간을만나서 정이 많이든이유인지 아무리 그여자가 잘못한일이있어도
금방 잊혀지곤했습니다 사실 잘압니다 여자는 이미 마음이 떠나있는것을
나혼자의 욕심으로 붙잡고있었습니다 제가 잘할려고 노력할때마다
항상 더많은것을 요구하고 무조건적인 나의 잘못을얘기하며
뭔가 자기맘에 안드는것을 조금이라도 하는날엔 헤어지자는말부터 나오던사람이였는데
단지 내가 내자신이 편해서 지금까지 만난건가 싶습니다
이여자를 만나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너무 여자에게만 의지하였으며
친구관계 가족관계 사회성 모두 함께 사라진지 오래고 그래도 모든걸 다포기하고
한눈팔지않고 죽을때까지 옆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줄자신이있었는데
그게 싫은가봅니다 연애는 타이밍이겠죠
분명 내가 못한부분이 많았고 지금에와서야 잘할려고한들 이미 마음이 떠나있는사람이
그 노력하는모습이 보일리가없었겠죠
시간이 아깝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분명 흘러간시간만큼 얻은것도많고 잃은것도많지만
그래도진심으로사랑했기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놓아줄때인가봅니다
살면서 가장힘들다고 느끼는순간에 절버리고간그여자가
그래도행복하게 잘지내길바라는 저는 호구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사랑하고있는것일까요
있을때잘하란말이 옆에있을때잘하란말이 잘한다고한들 그게 인연이아니면
함께하지못하는건가봅니다 자기한테 맞는사람이있는가봐요
누구의잘못도아니라고생각합니다 단지 우린 인연이아니였을뿐..
살면서 언젠간 제가 많은걸포기하고 인내하고 많이 사랑했었다는걸 알아줄날도오겠죠?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진심으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습니다
횡설수설한거같네요 긴넋두리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