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네이트판이란걸 처음에 너때문에 알게되었지..
너가 네이트판보며 재밌다며 웃으면서 보던 모습이 생각나서
나도 오늘 처음으로 쓴다..
우리 헤어진지 무척 오래 되었잖아..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그치..
미안해.. 많이 후회했어..
정말 많이..
앞으로도 널 못잡은걸 후회할테고..
평생 마음에 두고 살것같아..
눈 감으면 너가 날 보던 모습도
나때문에 매일 울던 모습도..
눈에 너무 선해..
기억해보니까 웃던 모습이 잘 떠오르않아
다 내 잘못이고 그때 왜그렇게 널 미워했나
그까짓 자존심이뭐라고...
미안해..정말
보고싶다..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좋겠다
넌 그럴자격 충분한데..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
잘지내 성희야..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