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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성형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에디 |2015.03.12 12:46
조회 15,588 |추천 25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지금 남자친구와 육개월 가까이 연애를했습니다.저는 특출나게 이쁜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얼굴로 욕먹을정도는아니고고등학생때 쌍커풀 수술을했었고코는 오랜 컴플렉스여서 작년에 했습니다.남자친구는 누가봐도 훈훈한외모에다가 운동도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는 남자입니다.남자들이 보통 조금만 잘생겨도 자기가 엄청 잘생긴줄 알듯제 남자친구도 너무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입니다.근데 가끔 그게 도를 지나친다는거죠. 장난반 진심반으로 나같은 사람이 널 사겨주는걸 감사하게여겨라, 내가 아깝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다반사 이구요.제가 성형한 사실 이런거 숨기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전 다 얘기했거든요 ~ 코 랑 눈 했다고그럴때마다 저를 놀리더라구요너 실리콘 부러지겠다너 성형하기전 얼굴은 무슨 죽빵맞은거같다 근데 제가 봤을땐 제 남자친구 이목구비가 동얀인치고는 너무 뚜렷해서아 오빠도 한거아니냐 할때마다엄청 한심하다는식으로 보면서 진심으로 묻는거냐 물어보더라구요.눈은 쌍까풀이 원래 진하고 코는 옛날에 교통사고나서 부러진적있어서 깁스한게 다라며..근데 사건은 오늘 발생했습니다.집에서 심심한 나머지 구글에다가 남자친구 네이버 아이디를 쳤는데성형상담글 하나가 뜨더라구요.내용은 즉슨 자기는 24살 직장인 남자이며, 처음에 고어텍스로 코성형수술을 했는데교통사고가 나서 실리콘이랑 귀 연골로 재수술했다고 근데 붓기가 잘안빠진다. 이런내용이였는데..일단 글 썻던 년도랑 남자친구 나이랑 딱 들어맞고네이버 아이디도 똑같고.게다가... 교통사고...수술한거 까진 괜찮지만 어쩜 그렇게 눈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을 잘하는지.게다가 내가 수술한거 고백했을때 놀린건 도대체 뭔지????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이거 이해해줘야하나요?
추천수25
반대수4
베플여자코끼리만|2015.03.13 00:07
헐...지도했으면서 여친한테 뭐라고하는건 양심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이해안가요
베플ㅇㅇ|2015.03.13 00:47
한번 말해보세요.. 6개월만났으면 길진않지만 짧지도 않은만남인데 아무리 장난 이라도 그렇게 비하하면서까지 얘기하면서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 쳤다는거에대해서 나만 소름돋았나..ㅋ 연애라는게 신뢰가 중요한건데 만약 자기콤플렉스여서 수술했다 쳐두 글쓴이분이 수술한거가지고 그렇게 넌 수술해서 그렇고 난 너같은줄아냐 난 자연이다 이런식으로까지 얘기하면서 말하는거도 이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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