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세 남자입니다
저에게 150일 넘은 한살연하 여친이 있는데요, 오늘 이런 문자가 왔어요. 뒷번호가 제 여친이랑 같은 걸로 봐서 여친 어머님 아님 아버님이실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싸이에 이상한 사진 올린 것도 아니고 둘이 나온 사진 몇 장이 다입니다. 그래도 딸을 아끼셔서 사진을 지워달란건 이해하겠는데 앞으로 사진 찍지 말라는 말씀과 마지못해 그래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는 제가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여친이랑 사귀면서 손만 잡아봤고 힘들때 서로 의지하면서 좋은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여친은 지난학기에 올에이플도 나왔구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자온 번호로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답장을 드려야할까요? 어떻게 대응해야하죠.. 솔직히 불쾌한 것도 있어요 갑자기 다짜고짜 저런 문자를 받아서요.. 원래 보수적인 집안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여친이랑은 오전 이후로 카톡 끊겼는데 연락하기 무섭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