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일인거 같긴한데 일단 글 써봅니다 ㅠㅠ
제가 오늘 11시에 중국집에 배달을 시켰는데 카드 잘못가져와서 다시 찾아서 가져오는데 배달원이 저를 쭉 보고있더라구요( 좀 기분나쁘게 흝어봐서..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었습니다.) 눈마주치니까 집둘러보고.. 집도 약간 꼼꼼히? 둘러보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땐 그냥 넘어갔는데 12시쯤에 핸드폰보니까 부재중전화랑 문자가 와있어서 확인해보니 문자는
안녕??? 장짜.
이렇게 와있었습니다. 뭐지?하면서 전화 목록에서 부재중전화 확인했는데 저장안된 부재중 번호가 하나 있길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올 사람이 있어서 혹시..하고 전화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받길래 누구냐고 하니까 짜장면 잘먹었냐고 아까 배달한사람이라고...
어이가 없어서 전화끊고 문자메세지랑 번호 대보니까 같은번호더라구요. 좀 고민하다가 무슨생각으로 이런문자 보냈냐고 다시는 이런짓안했으면 한다고 문자보냈습니다...ㅠㅠ
제가 다른곳에서 시켜먹었으면 모르는데 혼자 사는 집에서 시켜먹은거라 .. 거기서 좀 시켜먹어서 집도 잘알거든요. 여자 혼자사는것도 알거에요. 원룸인데 아래 유리문은 옆에 번호 써져있어서 없는거나 다름없고요..ㅠㅠ 그래서 배달원들이 본인집원룸처럼 거리낌없이 들어와요 ㅋㅋㅋ..그동안 유리문 번호 노출되는거 별 생각없었는데 지금은 좀 무섭기도 하고...
아무튼 집도알고 번호도 알아서 걱정이 많이됩니다.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으니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방법이 없긴 한데
별거 아닌일인걸 알면서도 계속 걱정이 되네요. 제가 겁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