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From: ***
To: admin2@******.co.kr
Sent: Monday, August 18, 2008 12:02 PM
Subject: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8월 13일 오전 9시반 비행기로 회사에서 8명 해외연수를 가기로 일정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항공 대행으로 아**나에서 티켓팅을 했고 그과정에서
8명중 한명에 가방에만 티켓팅후 붙이는 코드표를 붙이지 않고
그냥 붙이셨고 그럼 기록상은 저희 가방이 7개만 붙인 결과가 되는거였습니다
그 아시아나 직원 옆에 서서 코드표를 붙이던 직원은 보기에 아마도 수습직원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직원 이름이 ***씨였던걸로 기억하구요
나중에 그걸 알고 앉아 있던 아**나 여직원분께서 게이트에서 들어갈때 가방이 어떻게 됐는지
저희에게 알려주신다고 해서 믿고 그냥 왔습니다
여러명을 상대하다보면 그런 실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게이트에서 들어갈때도 직원이 아무말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첨 듣는 얘기라고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먼저 비행기 탑승하라구요
그리구 나중에 아**나 직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와서 한다는 말이
"코드표없이 물건이 들어가면 분실로 처리되거나 아님 그냥 받을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물건이 없으시면 도착하셔서 분실물 코너로 가서 찾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없을경우 보상처리 해드릴거구요...
그리고 제가 한게 아니라서 더이상은 모릅니다."
저 그때까지 보상에 관해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
여행갔다 오는길도 아니고 가는길에 돈으로 보상 받으면 다른 사람들 여행다닐때
옷이랑 필요한 물건 사러다니라는 겁니까?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 그럼 공항에서 누구를 찾아서 어디로 어떻게 가서 얘기를 해야하죠?
그리고 지금 제가 보상 얘기를 한게 아니잖습니까? 여행갔다오는길도 아니고
가는길에 이게 뭡니까?
누굴 어떻게 찾아서 어떻게 처리해드리겠다가 아니고 다짜고짜 보상이 어쩌구 저쩌구
그리구 거기가서 영어권도 아니고 제가 영어가 능숙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누굴 찾아서 어떻게 처리를 하라는거죠?
구체적인 결과를 주세요..."
그 직원왈
" 그건 제가 그런게 아니라서 전 여기까지 밖에 모릅니다
정 그러시면 제가 비행기 출발전까지 알아서 다시 오겠습니다"
출발까지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있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대꾸 없이 비행기 그냥 출발 해버리더군요
황당했습니다
티켓팅할때 한번 게이트에서 한번 비행기 안에서 또한번 회피에 도망가기 바쁜걸로 보였습니다
방콕에 도착해서 다행이 타이항공에 우리나라 여승무원분이 계셔서 얘기를 했더니
기막히게 또 첨 듣는 얘기라는군요
그러면서 현지 직원한테 얘기하면서 그직원을 따라가서 lost&find창구 를 찾아가면
얘기 다 해놨으니까 가서 가방 찾으면 될거라구 하더군요
근데 가다보니 현지 직원 가구 없더군요
다른 직원들 말에 의하면 인사하고 가더랍니다
제가 인솔자로 직원들을 데리고 간거라서 **항공 여직원하고 저하고만 얘기했으니까
다른직원들은 몰랐던거죠
비행기 나와서 lost&find 창구 열씨미 찾았습니다
제 짧은 영어실력도 문제지만 공항 직원들도 제 말을 못알아 듣더군요
한시간 반을 8명이서 우왕좌왕 다행이 나중에 가방이 제대로 나왔다는걸 알았습니다
서로 짜기라도 한거 처럼 어쩜 그렇게 미루고 도망가기 바쁜지
항공회사가 한두사람이 우리 해볼까 하고 만드는 회사 아니고
이건 순전히 항공사에 잘못아닙니까?
전 아**나 직원들 전부 거기에 비행기까지 왔다가 다시오겠다고 도망간 여직원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서 모른다 보상해주겠다던 그 여직원 사과 꼭 받을거구요
그리고 저희 8명이 우왕좌왕하게 만든 그시간 가방 잃어버릴뻔 했던 직원에 정신적인 피해 보상
그것도 당근 그 직원은 보상해주겠죠?
보상 좋아하는거 같던데...
이번일 절대로 그냥 안넘어 갈겁니다
같은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마치 짜기라도 한거 처럼 지금 생각해도 기가막힙니다
빠른 결과 처리 부탁 드립니다
그나마 제가 홈페이지나 사이트 이곳 저곳에 올리려다가 이렇게 전화하고 넘어가는겁니다
설마 이것도 전 과정을 밟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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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항공입니다.
우선 ** 항공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공항쪽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답변이 오는대로 손님께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18일날 메일을 보내고 이메일은 8월 19일날 받았고
민원 담당 과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주가 지나도록 양쪽 항공사로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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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쪽 항공사에 다시 메일을 보내고 국민 신문고에 올렸습니다
국민 신문고에서 담당자가 먼저 연락이 오고
그제서야 양쪽 항공사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항공사에서는 과장님이 자기한테 처리를 시켰는데 자기가 신입이라 미쳐 신경못썼다고
그리고 아**나 항공에서 처리한다고 했다고
또 아**나 항공에서는 책임자가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항공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겠
다고 해서 연락을 안드렸다고 제가 3주 후에 그것도 제가 다시 연락해서 받은 답이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항공사라는 곳이 작은 곳두 아니구 서로 짜기라도 한거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서 제가 8명이 외국 공항서 헤매고 가방 잃어 버릴뻔한 직원에 대한 보상
또 민원처리 이렇게 해서 저한테 피해준 보상, 그리고 그이전에 잘못한 직원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음같아선 당장 직접 와서 사과하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두 항공사 규정을 알아보고 연락준다구 하구 다시 열흘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어디까지 약을 올릴수 있는지를 시험하는듯....
다시 국민 신문고에 올렸습니다
그다음이 더 우끼는건
그다음날 연락 왔더군요
한 항공사는 죄송하지만 직원이 직접 사과를 하게 할수는 없다고 규정에 없다네요
그리고 또다른 항공사는 죄송하지만 보상이라는 규정이 없습니다 이말만 하고
그냥 끊더군요 통화한 시간 30초두 안걸렸습니다
정말 오기가 생기게 만드는데 진짜 보상 생각 안하고 시작했던건데
처음에 사과한마디 했음 조용히 넘어갔을일을 서로 미루고 도망가고
나중에 이걸 어떻게 뭐든 좀 하고 싶은데 더이상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국민신문고 측에서는 소비자 보호원에 제기하면 보상이 된다고 하는데
거긴 그럴 권한이 없다구 그냥 중제 역할만 할수 있다구 하네요
제가 할수 있는게 뭔지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