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왜 이렇게 부정적인 인식이 많지?ㅠㅠ
다들 학창시절에 많이 데였는지 선생님이야기만 나오면 까기 바빠서 슬픔ㅠ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좋은 선생님들만 만났던거 같음
그러니 자연스레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구
요새 선생님들 실력없구 철밥통이라고 많이 까시는데
실력없음 애초에 임용 붙기도 힘든데..
그리고 요새는 사범대 나온다고 다 정교사자격증 주는것도 아님
이 자격증이 있어야만 임용도 볼수있고 임용안보더라도 사립학교에서 애들 가르칠수있음
예전에는 다줬는데 요즘은 교직과목 일정점수 넘어야만 나옴
그리고 교직적성검사라는 것도 통과해야 됨
이건 요즘 교사의 인성문제가 대두되다보니 시행된거 같은데 사실 어지간하면 다 통과되는 거 같기는 함
무튼 요지는 교사라는게 그냥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뽑는 것도 아님
철밥통 철밥통 하는데 돈 벌고 싶으면 왜 몇년씩 공부해서 박봉인 교사가 되겠음ㅜㅜ
나는 주요과목도 아니라서 티오가 안나와서 무서움
교단에 서볼 기회 조차 없을까봐
네이트 뉴스? 보니까 교사라서 더 높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힘들다는 글이 있던데
진짜임 비꼬지만 말구 조금이나마 고충을 알아주었음 좋겠음ㅠㅠ
나는 아직 교사가 된 것도 아닌데도 그런것을 느낌
대학교 복도에서 큰소리로 웃고 떠든다고 혼나봤음? 비속어도 쓰면 교수님한테 불려가 상담받음ㅋㅋ진심으로 혼남
지각하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는 선생님되면 지각한다고 애들 혼낼자격없다~"임
사범대 들어와서 놀고 먹다가 졸업하면 편하게 선생님 되는 거 아님
시중에 있는 교과서들 다 펼쳐놓고 교과서 비교 분석하고
아이들이 많이 갖는 오개념이 뭔지 왜 그런 오개념이 생기는 건지
이 개념을 가르칠 때 가장 효과적인 수업모형은 뭔지
매일매일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
다른 직업군이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말들으면 기운빠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