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학번 새내기입니다
뭔가에 글을 쓰는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전 엠티이후로 좋아진 남자애가 있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아무감정도 없었는데..
엠티때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 참 주정에 반하다니 저도 참
제정신은 아닌가봅니다
먼저 선톡하고 하도않는 게임을 깔고 같이하고 새벽까지 톡을 하고
항상 제가먼저 톡을 구걸?하는 입장이였지요
그래도 좋았어요 그렇게라도 대화할수있었으니까... 정신차리고 공부에만 전념해보자고해도
잘 안되고..참..힘드네요 실시간으로 답장해주다가도 어느순간에는 답이없고?
언프리티랩스타봐야한다고 톡 끊으려고하고 ㅠㅠ...
그런데도 제가 곤경에 처하면 도와주고 ㅠㅠ 뭐죠..이건.. 사람 포기하기쉽게 차라리
아예 톡 답장을 하지말고 도와주지도말고 말을 하지도 말던가
어제 제가 술을 너무많이먹고..주정이..심했습니다.. 참 별루지요..
걔 볼을 꼬집고 귀엽다고 난리치고.. 쓰담쓰담하고..안고 참.. 햐..미쳤죠 제가
오늘도 그냥 가려는데 붙잡고 집에가서 선톡해달라고하고.. 참 자존심도 읍나 봅니다 저는
걔가 다른여자애들이랑 같이어디라도 다녀오면 제가 아무것도아닌데도 화나고 신경쓰이고
오늘도 계속 수업시간에 걔만 보다가 시간 다보내고
ㅠㅠ 술먹고 술김에 톡에 좋다 니가 너무귀엽다 막 답안하면 나싫으냐..온 잡소리를..
햐... 이런점에 정떨어진건지..눈치를 첸거같긴한데.. 그냥 포기할까요?
자꾸 혼자만 좋아하고 혼자만 걔한테 부담주는것 같아 좀 그래요..
신학기라 그러는건지 뭔지..참.. 제가 과대일을 맡고있는데 만약사귄다고해도 그친구입장에서는 좀 부담이 될수도있겠죠?
고백이라도 해야할지...걔는 눈치를 체것같은데 아 모르겠다 진짜...힘들다 이제는 지친다..
다 귀찮아요 ㅠㅠ 저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