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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26499358 2부 -5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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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26508722 4부-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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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26518751?page=1 6부-그들의선택 완결
http://pann.nate.com/talk/326529041?page=1 2탄 1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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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26543150 2탄 8부-완결 인형들은 춤추고 싶다
안녕하세요? "레고 경비원"입니다.
이제 앞으로 두 개의 에피소드만 남은 퍼펫 마스터 2!!
제목을 보면 이게 마지막으로 보이실 수 있지만 그렇진 않고 ㅋㅋㅋㅋ
마지막 바로 전편입니다! 그럼 시작하죠!
7부 - 마지막 새벽
툴롱의 사형 선고가 내려진 밤.
시점을 바꿔서 이번엔 목욕을 마친 완다와 랜스...
랜스가 집적거리자 완다는 오늘은 다른 방에서 자기로 했다며 그를 막습니다.
"뭐? 완다, 생각해봐. 패트릭이 어떻게 됐는지 잊었어?
밤샘 작업할 거 아니면 우리 모두 각방 쓰지 않기로 했잖아."
"나도 알아, 하지만 너무 지쳤어. 오늘은 그냥 혼자 편히 자고 싶어."
"완다!"
랜스가 말림에도 불구하고 완다는 그냥 자기 방에 가서 자겠답니다...
결국 방을 나서서 (결국 옆방이었어?!)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꺼내드는 완다...
그런데...
"... 랜스?"
갑자기 랜스가 있던 방에서 전기 튀는 소리가 들리더니 불이 꺼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고통의 신음소리...
"랜스?"
거기 가지 마...
"랜스? 무슨 일 있어?"
그 불 켜지 마...
불이 켜지자 방에 펼쳐진 광경은,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살아 있었으나 지금은 목이 베인 채 죽어버린 랜스!!
그리고 그의 옆에서 칼을 놀리는 블레이드!!
너... 봤구나...!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다 그만 넘어지고,
도망치기 바빠 일어날 틈도 없이 바닥을 기는 완다!
그러나 자비 없는 블레이드는 곧장 침대에서 뛰어내려 완다를 습격,
결국 랜스에 이어 완다는...
풍덩! 풍덩!...
카밀 부인 + 농부 부인 + 거인 인디아나 존스 꼬마 + 제스터가 가져온 짐승의 뇌
+ 랜스 + 완다...
두 개의 뇌 조직이 추가된 약...
이로써 약이 드디어 완성됩니다...
(그보다 완다, 랜스 비중 안습...
죽기 위해 출연한 것인가...)
이른 새벽 아침, 마이클보다 먼저 눈을 뜬 캐롤린.
그녀는 날씨, 시간을 확인삼아 창밖을 내다봅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포착된
(약 제조를 마치고 마지막 새벽을 맞이하는) 에릭 챠이니의 뒷모습...
캐롤린은 그가 아직 밖에 있는 틈을 타 서둘러 옷자락을 걸치고 몸을 옮깁니다.
그런데, 그 순간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 시작한 툴롱!!
6부에서 언급된, 증거를 직접 찾아야 겠다는 말대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던 에릭 챠이니의 작업장으로 올라가는 캐롤린과...
캐롤린이 그곳으로 향하고 있으리라곤 모른 채 호텔로 복귀중인 툴롱!
그리고 마침내 호텔 다락방의 작업장으로 도착한 캐롤린...
그곳에 있던 건...?
그 사이 윗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는 툴롱...
이 계단을 다 오르면 거의 도착인데...!!!
인형들은 밤이 되면 캐비닛 안에 들어가 잠을 자는 덕에
밖에 없었고, 캐롤린의 눈에는 그저 화학기구와 인형들,
파피루스 뭉치들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구 둘이 죽어 이제 마이클과 자신 뿐이라는 건 모른 채,
툴롱, 에릭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찾아 작업장을
뒤지는 캐롤린.
그런데 이렇다 할만한 것은 발견되지 않고...
대신 마지막으로 구석에 있는 옷장에 눈길이 갑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옷장 문을 여는 캐롤린...
그런데 거기에 있던 건...
사람과 똑같은 크기, 비슷한 모습을 한 남녀 한 쌍의 인형......
이것들은 바로...
수 십 년 전 툴롱과 엘사가 함께 살던 시절, 다시 말해
그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을 본따 만든 인형......
"그 인형들을 만드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죠."
허걱! 바로 뒤에서 들리는 툴롱의 목소리!
"걱정 마요, 그 인형들은 사람이 아니라 가축들의 뇌를 넣었으니..."
툴롱 부활 후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가 여전히 호텔에 남은 이유,
그 시간 동안 가축 죽음만 커진 이유는
바로 이 인형을 제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축들의 뇌를 모아 이 실물 인형 안에 넣기 위한 것...
툴롱이 인형들을 시켜 사람의 뇌를 모으는 짓은
모두 이 인형들이 완성된 뒤에 시행됐습니다.
"아니... 더는 당신을 남 대하듯 대할 필요는 없지...
엘사... 내 사랑..."
툴롱이 가까이 접근하자 비명을 지르는 캐롤린!!!
그러자 그 비명 소리를 듣고, 혹은 남자다운 촉으로
잠에서 깬 마이클!!
그런데! 방 입구에는 툴롱이 마이클을 죽이기 위해 특별히 보낸 토치가!!!!
마이클을 보자마자 사정없이 불을 내뿜고, 거기에 성이 안 차서
한 번 더 내뿜어 침대를 불태우는 토치...
마이클은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결국...
...은 무슨!
사실 불이 뿜어질 때 침대 옆으로 굴러 내려가 숨어 있었습니다!
토치의 공격이 잠잠해지자 고개를 내미는데,
어느새 임무를 마쳤다고 생각하고
주인의 작업장을 향해 사라진 토치...
불길이 번져 방이, 호텔이 불타기 전에 커튼을 뜯어
불을 끄고, 서둘러 바지를 챙겨입고 방을 나서는 마이클!!
(근데 만약 침대를 놔둬서 호텔이 불타면 그건 그거대로 장관이네...
불타는 호텔 안에서 최후의 승부라니...!)
한편... 툴롱에 의해 의자에 앉혀진 남녀 인형과
의자에 앉혀 묶인 캐롤린...
"당신이 여기 온 건 그야말로 운명이야!
모든 준비가 거의 다 끝나갈 때 왔으니까!"
"...부탁이에요 챠이니 씨, 이러지 마세요..."
"아니, 더는 그 이름으로 날 부를 필요 없어.
내 진짜 이름은..."
"툴롱!!!"
"앙드레 툴롱... 맞죠...?
수 십 년 전 이 호텔에서 자살한 남자...
나치에게 쫓긴 인형사...
며칠 전 무덤에서 깨어난..."
"그걸 알고 있다면...
아마 당신도 자신이 누군지 기억할 거야... 엘사...
아니, 만일 거기까지 밖에 기억할 수 없다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방법이 있지..."
뒤의 서랍 안에 숨겨져 있던 흰 드레스를 꺼내 캐롤린에게 덮어주는 툴롱...
이 옷은...
"당신, 이 드레스 기억해?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옷이잖아...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을 때도 입었고...
이제 곧 몸이 차가워질테니 이걸 미리 덮고 있어..."
캐롤린을 구하기 위해 질주하는 마이클!
그런데!! 복도 모퉁이에 아직 토치가 있었습니다!!!
토치가 걸음이 느린데 솔직히 멀리 가봤자
얼마나 갔겠냐고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의 기척과 소리를 알아차린 토치...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더니...
그대로 마이클이 있는 복도를 향해 성큼성큼 전진...!!
그런데...
옆에 걸려 있던 소화기를 뿜으며 반격하는 마이클!!
손의 분화기는 안 막혔습니다만 분사되는 양이 엄청난데다
얼굴을 다 덮어버려서 공격할 수가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분사를 마치고 소화기를 던져 내려치는 마이클!
토치는 소화기에 정통으로 맞아 나뒹굴고...
마이클은 그 사이 서둘러 윗층으로 질주!!
토치 아웃...?
그래도 죽지는 않았는지 계속 꿈틀댑니다... ㅎㅎ
"엘사... 아직도 기억 못 하겠어?
좀 더 확실한 방법이 필요한 걸거야...
그래, 당신이 자신이 엘사가 아니라고 믿고 있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볼게...
내 믿음, 진실, 마음을 확인하면
기억이 돌아올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며 갑자기 멀리 벗어나 검은 수경을 벗고
머리에 감긴 붕대를 풀기 시작하는 툴롱...
아직 캐롤린에게 위협이 가해지지 않은 상태!
한시 바삐 캐롤린을 찾는 마이클이었지만
그 비명소리가 정확히 어디서 들렸는지를 알 수 없어서
윗층의 이 방, 저 방을 다 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주인님을 방해하게 둘 순 없다!!
라는 식으로 갑자기 샹들리에를 타고 나타난 핀 헤드!!
곧바로 마이클의 머리를 주먹으로 강타!
마이클은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빈틈을 주지 않고
마이클을 덮쳐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 핀 헤드!!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서둘러 온 힘을 다해 핀 헤드를 떼어내고 바닥에,
모서리에 내려쳐 핀 헤드를 기절시키는 마이클!
그리고 그 무렵...
"엘사... 이젠 기억할 수 있겠어?"
붕대를 풀고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툴롱...
그러나 그의 얼굴은 무덤에서 썩어가던 것에 약이 더해져
되살아난 흉측한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의 현재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건지,
아니면 엘사를 향한 열망 때문에 미쳐버린 탓인지
흉측한 몰골을 드러내며 캐롤린에게서
엘사를 불러내려는 툴롱...
아까 층에 있던 방에는 캐롤린이 없었고!
서둘러 또 다시 윗층으로!
하지만 잠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사이 측면에서
날려든 블레이드!!!
목을 습격하며 갈고리와 칼로 마이클을 베려 하지만
마이클은 블레이드의 팔을 붙잡고 계속 버텨냅니다!
그런데 둘이 붙어서 이리저리 부딪혀 몸싸움을 하던 중,
마이클의 팔꿈치가 난간 기둥의 어딘가를 건드리는데,
그러자 벽에 닫혀 있던 승강기, 인형들의 비밀 통로가 스르르 열립니다...
그러자 그곳에 드러난 건 바로...
실종된 것으로 알고 있던 카밀 부인의 시신...
"카밀 부인...!"
상승하는 승강기...
부인의 시신을 발견하자 분노한 마이클은
힘을 모조리 쏟아부어 블레이드를 떼어내고
승강기 아래 3층 높이로 블레이드를 던져버립니다!
'으아아아아아아-'하는 비명과 함께 추락하는 블레이드...
"부인..."
부인이 사실 실종이 아니라 인형들에 의해 죽임당했다는 사실과
부인을 죽인 인형들이 현재 캐롤린과 연관됐다는 것을 알아낸 마이클...
그는 멀어져가는 부인의 시신을 한없이 바라보다
이내 결심하고 다시 캐롤린을 향해 달려갑니다!
최종화 8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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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혹은진실 레고경비원님
쭉쭉 완결까지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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