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인근에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22살 알바생입니다
카페에서 알바를 한지 1년 7개월정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카페의 여러 문제로 인해 일하는게 힘들어지고 있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쓰게 되었습니다
카페의 문제점은 처음부터 발견되었습니다
우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휴수당도 못받았으며 하루에 12시간을 일하기도하고 일주일 내내 쉬지않고 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주부언니가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빵을 자를때
위생비닐장갑이 있는데도 끼지않고 맨손으로 작업을 하고
사장님과 주부언니 아무도 베이커리 종류 만질때 위생비닐장갑을 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과 주부언니가 마감하는 알바생에게 전달해야되는 일을 직접얼굴를 보고 하거나 전화통화를 하지않고
쪽지를 남겨두는 일이 많았는데 기분을 상하게 할정도의 말투와 명령조로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카페가 휴식시간을 따로 주지않아 손님이 없을때, 할일를 다 해놓았을때 의자에 앉아 쉬거나
밥을 먹다가 손님이 오면 주문을 받고 그러는데
마감알바생들이 쉬는 모습을 씨씨티비로 보고는 전화해서
바로 일하라고 그러곤 주부언니는 수다를 떨어도 일를 하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주부언니는 매니저나 직원이 아닌 우리와같은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고
주부언니보다는 적어도 2년, 3년식 일한 알바생들도 있는데
주부언니와 다른알바생들을 대하는 사장님의 대우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주부언니는 자신과 겹치는 시간대에 일하는 알바생들에게만 유독 친절하게 대해주고
다른시간대로 옮기면 쌀쌀맞게 하였습니다
사장님이 마감을 하던 친구를 오해하여
친구의 얘기를 오픈때 주부언니와 뒷담을 나누는데
구석에서 속닥속닥 얘기를 하느라 혼자서 일를 하곤 하였고
나중엔 저의 앞에서도 친구 뒷담을 하더니 친구에게 얘기하지 말라며 입단속도 시켰습니다
사장님은 친구의 불만을 친구에게는 얘기를 하지않고는
혼자서 판단을하고
'일하기 싫어서 그러는거다' 라고 결론을 내렸고
결국은 친구를 카페에서 내보냄
그 후 좀 지나서 사장님이 다른분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뀌고 나서 카페의 상황은 달라질줄 알았는데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바뀐사장님은 전사장님보다 더욱더 주부언니를 의지하고
'조진다' 라는 등 듣기 거북할정도의 말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음료를 안시키고 앉아있을때
'음료안시킬거면 나가세요' 라고 말을하고
주문을 받으면서 팔짱을 끼고 다소 공격적으로 말합니다
우리카페의 음료 가격이 아주 싼편인데
음료 재료를 아낀다고 자꾸 양을 줄여서 싱겁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매출이 점점 줄어 사장님이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자 오픈에 할일를 마감에게 점점 이것저것 다 미루었습니다
'마감에는 하는일도 별로 없고 안바쁘니까' 라고 말하는데
저녁에도 손님이 밀려오고 오픈일보다 마감에 하는일이 많고
사장님은 마감에 하는일를 모르고 마감에 나와 보신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뭐라도 혼내려고 안달난것처럼 조금이라도 맘에안들게 마감을 하고가면 이번 사장님도 명령조의 쪽지를 남겼습니다
어느날은 사장님이 오픈에 하는 친구를 마감일도 가르치라고 보냈습니다
마감을하고 다음날 주부언니가 마감 어땠냐고 물어봐서
힘들다고 싫다고 하는일이 너무 많다고 했더니
'설마' '에이' 라는 반응과 자꾸 부정을 하며
'마감에 하는 일이 많다'라는 말를 회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오픈시간대에 손님이 없는시간이 많아서 사장님과 주부언니는 수다를 떠는 일이 많고
오픈에 주부언니가 하던일들도 다른알바생에게 다 시켯습다
일를 잔뜩주고나서는 갑자기 왜 일만 하고 있냐고 쉬라고 하다가 또 일거리를 주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알바생이여서 같이일하는 주부언니한테 말씀도 드렸고 사장님도 알고 계시다고 하는데
그런데 큰 화분을 옮기게 한다거나 무거운 짐들를 들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시간도 갑자기 바꾸고 '이때 해' '저때해' 명령조로 우리에게 묻지도않고 반강제적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바생 한명을 무리해서 내보냈습니다
손님이 점점 없어지곤 하지만 바쁜시간대에는 손님이 몰리는데
미들시간대에 일하는 알바생이 오전 저녁 바쁜시간대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달까지만 일해달라고 마진이 안나와서 미들를 정리를 해야겟다고 하며 나가달라고 하였습니다
미들알바생은 작년겨울까지만 일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안 구해져서 더 일해달라고 붙잡아서 남았는데
그후 3월 개강을한지 한달이 안된 시점에서
주부언니를 제외하고 가장 시급이 쎈 미들알바생을 내보내었습니다
3년정도 일를 햇는데 이렇게 나가게 된것도 분하고
퇴직금이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우리카페는 사장님이 자주 바뀌는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가게를 인수한지 일년이 넘지 않아서 못 받는다고 합니다
미들알바생을 내보내게되어 한시간정도 혼자서 일해야되는 상황이왔는데
그시간대는 상황을 예측할수 없는 시간대여서
주부언니가 다른 알바생의 출근시간을 앞당겨오겟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알바생의 의사는 물어보지않고 결론을 혼자서 내고선 해달라고 말하였고
알바생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같이 오픈을 하는 알바생의 퇴근시간을 늦추려고 하길래
그 알바생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부러 다른일이 있다며 안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명령조로 우리에게 말하면서 정작 주부언니의 퇴근시간은 절대 늦추려고 하지않았습니다
결국 사장님이 그시간대 나와야되는 상황이오자
미들알바생 모집글를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카페를 나가지도
불만을 크게 가지고 있지않았고
모두가 사이가 좋아던 적도 있고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도 다 좋고
정도 생기고 일도 적응되어 쉽고 편하고 재밌게 일했기에
열심히 일해왔는데
이런대우와 상황이 점점 일할 의욕을 떨어트렸습니다
이카페를 신고하거나 뭔가 좋은방법이 없을까하는마음에
의견을듣고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