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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가 뭔데

그냥썰풀고... |2015.04.02 00:39
조회 91 |추천 0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일주일된 지잡대 공대생입니다.
그냥 누가 봐주길 위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어디다 말하고싶은데 멍청하게 들릴까봐.
그리고 미련한 곰탱이 같을까봐 익명으로 한번 써 봅니다

첫 만남은 알바하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모습에 첫 눈에 반했죠.. 이런표현을 다들합니다. 집에 가기전 후회하지않고싶어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봤어요. 진짜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이뻣고 다좋았습니다. 단점은 노는걸 너무 좋아했죠
그렇게 저희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첫 데이트에서 저는 지각 했음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받아쳐주고 웃을때 진짜 이뻣음!! 내숭이 없다고 말들하지...
근데 진짜 매너도 좋았어요 제가 그냥 다살라니깐 전 여자친구 분도 한번사고 싶다고. 그런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에 저는 만난지 일주일. 사귀자고 고백을 했고 사귀었습니다. 근데.. 사귀면서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죠.. 그 중 진짜 용서안되는 잘 못을 했어도 저는 받아주었고 용서해주고 여자친구를 발전 시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다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는다는 거 아시겠지만..
저 또한 익슉함에 속아 처음과 점점 달라지게 되었죠.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더더욱 취업에 가까워 지기에 기계과 학생들은 알겁니다. 학과공부하면서 연애하기 엄청어렵단걸. 그래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노력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학과공부 과제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만날때마다 다투었습니다... 그게 진짜 후회되고 미련한멍청이 같네요... 진짜 사귀던도중 여자친구가 한말이 기억나는데. 더잘하는게 아니라 처음처럼만 해달라고 ...
처음처럼하는게 뭐가 어렵다고...저는 점점 변해갔고.
결국 연애의 끝에 다달았습니다..
진짜 이번 사랑은 끝없이 달리고싶었고. 후회없이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주변 환경은 저를 그렇게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 생일 몇일전 헤어졌고.. 점점더 생각나서 미칠거같고 잡아봤지만 미안하다는 말 뿐입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진짜 사랑이란게 힘든거구나 하지만 저를 성숙 시켜주기도 했죠.

다들 바쁘다고 여자친구 소홀히하고.. 힘드신거 아는데 만나면 적어도 웃어주세요 행복하게
그리고. 힘든일 숨기지 마시고 여자친구한테 말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여자친구한테 풀지말아요... 내가힘들면 여자친구도 힘들고 아프니깐.
진짜...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네요.
나보다 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빌뿐입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돌아오지 않을건 알지만 매일밤 돌아오는 상상을하다 잠에 들죠.. 헛된 꿈일뿐 저는 보고싶은데 그녀는 제 생각은 하는지...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했어요. 좋은일만 생기길...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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