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글을 읽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주도 사는 20대초반..학생이구요..
몇일전에 겪었던 일화를 얘기하려고 글올리게됬어요..
물론 제 일상얘기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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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날씨 ..흐림..
저녁쯤이였어요..
제주도에는 번화가 인곳이 몇군데 없지요...
대표적인곳이..시청(대학로) 에요..
저는 친구들이랑..
기분좋게 한잔하러가려고 도로변에 서있엇어요
그런데 관광버스몇대가 지나가더라구요
저랑 친구들은
무심코 버스를 쳐다봤지요~
그런데..
어떤 여학생이 창문으로 고개를 바짝 내밀고선
"와~~~~ 제주도다"
이렇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는겁니다..
얼마나 귀엽나요..^^;
저희들은 물론 옆에 분들까지
키득키득 웃는겁니다..
주변에 있던
어떤 학생들은 " 나한테 연락해!!! ~~ "
외치는 학생들도 있고..ㅋㅋ
회상해보면..
이글을 보시는분들 제주도 수학여행 오시지않앗나요?ㅋ 어땟나요?ㅋ
(좋은 추억만 있으시길..^^)
아무튼..
그렇게.. 버스를 향해서..
다들 따뜻한 시선을 주고있엇죠..
그런데요..
맨 뒷자석..
어떤 여학생이
창문에 얼굴을 빼꼼히 내밀더니
"제주도 촌놈들아~~~~~~~~~~~~~~~~~~~~~~~~~~~"
-헉.......................................-
(다들 신호등 파란불인데 건너지도 않음..)
"늬들 서울 구경 가봤냐~!!!!!!!!!!!!!!!!!"
도대체....뭥미............
주위사람들요.. 얼굴들이 붉으락푸르락했던거 같았어요...
어떤 남학생은 욕햇던거같던데..^^;
그런데요..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구분이 안갔어요..
아무래도..이런 개념없는 학생은
중학생이겠죠??
중학생도..제주도로 여행오나요??
그학생 자세히 얼굴을 보진않았지만
이쁘장하게 생겼던거같던데..
왜 그런 생각없는 말을 내뱉은지..
이글 보면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제가 베플 시켜드릴게요..ㅋㅋ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중에..
아직도 제주도가 인터넷도안되고
제주도 사람들이
육지란곳을 가보지않았다고생각하나요?
하긴..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은..
초등학생밖에 더있겟나요..
(이해해줘야지..-_-..)
제주도가요....서울 면적 4배 정도 큰거 아시죠^^?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구요...서울이 인구많아서
크다고 생각하는분들 대다수..
암튼 제주도 놀러오시게되면은
저한테 연락해주세요 ㅋ
좋은 관광코스라도
안내해드려야겠어요 ....ㅋㅋ
짧게나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싸이 공개하도록할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