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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보러 온다는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무개념인가요?

레미니스 |2015.04.03 10:26
조회 9,110 |추천 26
정말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무개념인가요?
우리 와이프 아들 낳은날 우리 부모님 오셨습니다.
와서 유리창 너머로 손자 잠시 보고 울 와이프 힘들까봐 병실에 딱 5분 있었습니다.
가시면서 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 계산하고 그냥 가셨습니다.
산후조리원에 3주 있으면서 낮에는 장모님이 와 계시고 저녁에는 제가 있었습니다.
가끔씩 장인어른도 와 계셨습니다. 좀 자유로운 산후조리원이였습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와이프 친구들 왔다 갔었습니다. 아이들도 데리구요.
아니 그런데 우리 부모님이랑 형이랑 형수님 그리고 조카둘 온다는게 그렇게 개념없는 짓입니까?
와서 생신상 받겠다는것도 아니고 손자 보고 밖에서 밥먹고 들어올겁니다.
어떤 개념없는 시부모님이 산모한테 생신상 차리라고 한답니까? 다들 그렇게 사십니까?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안방 제외하고 방만 3개이고 우리집 차로만 3시간 거리입니다.
그래서 자고 가라고 할겁니다. 자고 가라고 하는 나는 정말로 나쁜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까?
장인어른 장모님 와이프 친구들은 살균처리된 인간이고 우리 가족은 세균덩어리입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들 당연히 안오는게 맞다고 여성분들 주장하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100일때 불러서 얼굴 보여주는게 정말로 개념있는 사람입니까?
추천수26
반대수16
베플꽃비향|2015.04.04 00:15
말 바꾸면 안되죠. 원글은 이제 생후 한달차 산모에 아이였고 부모님만 아니고 일가친척 다 불러서 오는거였잖아요. 거기에 미안한데 와니프 장인장모 친구들 왔을때처럼 편히누워 편한옷 입고 애만 돌봐도 되요? 대접하나 안하고 님이 손님대접 다할꺼예요? 잠깐 애보러 오는거라면서 자고가는건 또 뭐예요? 오.. 그건 백일로 구라쳐도 아닌듯. 밤중에 수유하고 애깨고 하는데 내가 그거 해봤는데 진짜 새벽에 애 울어서 시부모님깨서 들여다보고 그럼 진짜 식은땀나고 엄청 눈치보임. 오 그건 아닌듯.
베플꽃비향|2015.04.04 00:20
100일이면 시부모님과 그정도 가족식구 오는거 괜찮음. 와서 잠깐 보고 가실수 있지 그걸 싫다하는게 잘못된거맞음. 근데 원글은 생후 한달차 산모에 아이였고 100일라해도 아이 아직 밤에 자주 깰텐데 아침에 시부모님 형님네 부부 다 깼는데 혼자 피곤하다 안일어날수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옆에서 제일 잘 알텐데 꼭 자고 가라고 하셔야 합니까? 아침대접 님이 하실껀가요?
찬반아이구|2015.04.03 11:26 전체보기
일부 여자들은 애낳은게 대단한 벼슬이라고 생각해요 또 시집왔으니 시댁을 위해 헌신해야하니까 어느정도 보상을 받아야한다고도 생각해요. 그런데 시간이 좀지나면 헌신은 하지도 않고 보상을 받고싶어하거나 보상을 받고도 헌신을 하려하지 않죠 ㅋㅋ 처가식구들이 오는건 대환영이고 대문 비밀번호까지 남편과 상의없이 알려주지만 정작 시부모님께는 절대 알려주지도않고 상의없이 알려줬다가는 대판 싸움납니다. 외벌이라 돈 좀 더 벌어오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살림은 뒷전이고 아이들은 어린이집 종일반으로 맡긴채 이웃엄마들과 쇼핑과 수다를 즐기죠 퇴근하면 가사와 육아는 분담해야한다는 이론을 내세우며 아침식사는 굶고 저녁은 외식을 하려합니다. 설거지통에서는 악취가 계속 나고 설거지거리는 넘쳐납니다. 빨래는 아이들것만 겨우 할정도고 남편은 입었던옷을 계속 입게됩니다. 진짜 못생겨도 좋으니까 살림잘하고 부지런하고 착한 여자 만나세요 남자들!!! 외모만따지다가 이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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