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저녁 8시40분?에서 9시 사이에 강남역 국민은행앞에서 9500번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일주일전부턴가 계속 같이 버스를 탔거든여 처음봤을때는뭐 그냥 옷을참 깔끔하게 잘입네~ 이정도였는데여 계속 마주치다보니 이제는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암튼 그렇게 훔쳐보기만(?)하다 오늘 대박사건 원래 광역버스라 입석이안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그런지 막 꾸겨낳더라고여 기사분이
근데 그훈남은 맨뒷자리에서 앞앞에 앉아있었어여..사람들 구겨들어가는데 그분앞에 어떤 삐쩍마른분이 짐을 엄청들고 타더라고요.. 막 낑낑대는 찰나에 그 훈남이 그여성분의 짐을 겁나 시크하게
"주세요" 이러면서 자기 무릎위에 올리는거에여...
배려심... ㅠㅠ 에 또 심쿵했어여
아 주저리주저리 자꾸헛소리하는데
언냐들 제고민은 이훈남에게 연락처를 얻어네고싶다는거에여
뭐가좋을까여
쪽찌
당당히 말하기
내릴때까지 기다렸다 같이내려서 물어보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