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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집착 어떻게 하면 떨쳐낼 수 있을까요

장주연 |2015.04.12 21:56
조회 85 |추천 0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어서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떨쳐내신 분이 계신다면

 

현명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옷에 대한 집착: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20살 때까지만 해도 어머니가 사다 주는 옷만 입었었고

 

새 옷을 사다 주실 때까지는 있는 옷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만 하루고 이틀이고 계속 입었었습니다

 

옷은 입을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주의였고 저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도대체 같은 옷만 질릴 때까지 어떻게 입느냐고 핀잔을 줄 정도였습니다

 

근데 현재는 아무리 옷을 사 입어도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입고 싶은 옷을 사서 입는데도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그래서 또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입고 싶었던 옷을 입고 막상 길거리를 나서면 결국 또 다른 사람들과 저를 비교해가며

 

난 왜 이렇게밖에 입지 못할까, 저 사람들처럼 잘 입고 다니고 싶다는 자괴감에 빠져들고는 합니다

 

2. 헤어에 대한 집착:

원래는 긴 머리를 선호했었고 미용실에 두 달에 한 번 가면 많이 간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미용실 들락거리는 것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번거로워했었는데

 

인제는 짧게는 2주 길게는 3주 만에 거금 5만 원씩 들여가며 머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이상이 없어 보인데요

 

제가 보기엔 벌써 덥수룩해지고 보기 안 좋을 정도로 길어버린 것 같고

 

빨리 손봐야 될 것 같은데 미용실에서 손질하고 나면 딱 일주일만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겉치장에 대한 고민이 나날이 심해져 가고

 

돈이라고는 정말 쓸 줄 몰랐던 제가 어느새 제 월급으로는 충당이 안 돼서

 

부모님께까지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까지 돼버렸습니다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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