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1살 여자 사람입니다. 결혼은 작년 10월에 하여 지금 6개월 정도 됏는데 .
결혼생활동안 . 너무 잦은 다툼과 , 서로 성격차이로 맞지 않아서 관계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 참 끝이 드러워 지고 있네요 .
지금 재산은 1억 6천 5백 전세집 (현재 대출 5천만원정도 ) 신랑명의 .
결혼당시 제돈 2800만원 전세집에 보태었고 , 진랑은 4천 ~ 5천 사이 . 중간에 몫돈 생겨서
대출금 상환 하느라 금액을 정확하게 잘 모르는상태 .
가전 천만원 + 자질구리한 생활용품은 제가 구입 .
신랑은 가구 800만원 + 그릇 + 이불 등등 구입
같이 살면서 ... 매월 200~300만원씩 . 대출금 갚아 나갔습니다.
아직 혼인신고는 전이라 서로 정리만 하면 되는데 ..
합의당시에 2700만원 + 가전을 들고 제가 집에서 나가기로 4월초에 합의 끝났는데 .
지금와서 .. 돈을 언제 준다는 말도 없고 ,제가 돈언제 줄꺼냐고 말을하면 ,
자기는 다시 잘해볼 의향은 있다며 , 말은 이렇게 하지만 . 서로 집에서 대화 일절 안하고,
밥같이 안먹고 , 투명인간 취급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게 머 같이 잘해볼 의향은 있다는 사람인지는 몰겠지만 저는 시랑이 돈을 가지고 갑질을 하는것도 싫고 . 마음이 다 떠나서 .
더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 정리하자고 하는 상태 입니다.
신랑은 다시잘해볼 의향이 있다 하면서도 어떠한 말도 , 하지 않고 ...... 머 ..돈때문에 싸우면 말만 ... ....
혹시나 이경우에 . 돈을 가장 빠르게 받을수 있는방법은 .. 먼가요 ?
애초에 처음 합의 한대로, 돈주고, 저는 집을 구해서 다시 나오면 젤 빠른데 ...
돈을 주지 않고, 안받고 나올려니 각서써달라고 얘기 했지만 각서도 거절 .
큰돈인데 신중하게 줘야 한다네요 ..;;;;; 참 . 안준다는 말은 일절 없고 ,
준다고 하나, 언제 준다는 말도 없이 . 사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피가 꺼꾸로 솓고 있는중입니다. ㅠ ㅠ
더이상 길게 끌기 싫어서 .. 결혼전에 제돈만 가지고 나오겠다는데 ...
이것도 신랑은 자기 재산인걸로 착각하고 주기엔 아까운가 보네요-
솔직히 2700만원 현금 받고 나오면 전 진짜 제 손해지만 . 더이상 줄것같지도 않고 , 소송으로 가기 싫어서 그동안 모은돈은 그냥 신랑 다하고 . 결혼전 제 돈만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만약에 최악으로 소송까지 간다고 하면 . 전 2700만원이 아니라 결혼 후 모은 재산도 같이 분배하는 방향으로 나눌 생각입니다. ㅠ
이미 시간 오래 끌꺼 .....
참고로 벌이는 신랑 400 / 저 250~ 350만원 입니다.
휴 .. 돈으로 구질구질 치사해 질줄이야 .. ㅠ ㅠ
진짜 돈으로 저러니깐 있는정까지 다 떨어져서 . 하루 빨리 신혼집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
주절주절 억울하기도 하고 ,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