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주한 우리집 막내냥 달이..
엄마온지도 모르고 세상모르고 자고 있더라구요..ㅎㅎ
자는 모습도 어찌나 천사같은지..
보자마자 아.. 내새끼..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을 쭉 뻗고 있어도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되시나요?? 너무나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그리고 딱 안았는데.. 몸에 살이라고는 없는거에요..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팠답니다... 달아.. 우리집은 사람도 냥이도 살이 찌는 마성의 집이란다.. 엄마가 꼭 살도 찌고 건강하게 지켜줄께..^^ 그리고 임보자님댁에 방문해보고 정말정말 깜짝 놀랐어요. 임보자님댁 원래 아가들부터 장기임보아이들,거기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수유중인 꼬물이까지 15아이는 넘어 보이는 아이들을 한아이 한아이 정성스럽게 돌보고 계시더라구요.. 거기다가 임보자님동네 길아가들은 말할것도 없고 다른지역아이들까지 구조나 다른 필요한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시는듯 했어요.. 정말이지 제가 멘토로 삼고싶을정도로 열정적이고 정도 많으시고 존경스럽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대단하신분이셨어요.. 아이들이 다들 식성이 제각각이라 따로따로 다 챙겨주신데요.. 안힘드시냐고 여쭤봤더니 힘드시지만 아이들보면 힐링이 되고 다시 힘이 나신데요.. 정말 대단하시죠?? 아이들때문에 정신없으셨을텐데도 저희 둘째 별이까지 상담도 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좋은인연으로 뵙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려주셔서 일어나기가 너무나 싫었지만 꽃놀이덕에 길이 어떻게 될지몰라(오늘 병원에 일단 들릴계획이라..) 3시쯤 안떨어지는 몸을 이끌고 달이를 데리고 나왔어요... 나오는데도 우리 뭉이별이 간식이랑 가는길에 먹으라고 저희간식까지 쇼핑백 가득 챙겨주시는데... 아.. 정말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해요...
드디어 차에 달이와 함께 올랐어요... 밖에 햇살이 너무나 좋고
아이도 계속 울길래 앞좌석으로 데리고와서 이동장 문을 열어줬더니
우리 달이..ㅎㅎ 너무나 귀엽죠??
코에 있는 까만건 다들 생각하셨던.. 바로 그거에요...코딱지..ㅋㅋ 집에 와서 물티슈로 살살 떼어줬답니다~ 달이랑 만나자마자 좋은분께 좋은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온데다가 향기로운 봄날 꽃구경까지.. 만나자마자 효도하는 우리 셋째 달이네요...^^ 달이..우리집 셋째냥 달이.. 형,누나말 잘듣고 항상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같이살자꾸나~ 별건없지만 뭉이별이+달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queen9420 구경오세요...^^ 음..그런데 PC에서는 멀쩡한데 왜 모바일에서는 줄구분이 안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