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평범한 남자입니다ㅋ
지금 욕먹을꺼 각오 하고 함 써볼게요ㅠ
저는 요번1월에 군대를 전역하고 일을하고있는데요
제가 3달동안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어요
그여자는 저랑 8년된친구인데 제첫사랑이기까지도하네요
근데 군인남자친구가 있네요
제가 처음에 제가좋아하는사람한테 평소에도 손잡고 그러는데 근데 제가 안아주기까지하니깐 갑자기 저보고 좋아하냐고 나한테 왜그러냐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제가 대충 내가 너를?이런식으로 말한거 같네요.
암튼 궁시렁궁시렁되길래 말똑바로하라고 했더니 아니 남자답게 좋아하면 말하고 좋아하면 조금은 마음을열어주지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제가 거기서 좋아하면 어쩔래라고 말했네요
이젠 그런감정이 생기니깐 손을잡을때 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남친때문에 계속 좋아해도되는건가..지금장난이라고하면친구사이는될꺼같은데 하면서 생각하다가..그래 남자라면 이런 개소리가 머리에스치면서 가보자하고 좋아하네요
근데 근데 8년지기행동이 이상하네요 남친이 군대가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인처럼 하게되고 뽀뽀며 머든다받아주고 제가진짜 잘해줄자신 있다며 저한테 오라고 하면 미안하다면서 남친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그냥 많이좋아하고있네요
1달정돈가 지나서 계속 좋아하고 보니깐 나보고 남친이랑 헤어지고 너한테 갈까?라고하는데 행복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그랬네요
그렇게 다잘되가는줄알았는데 싸움이 생겼습니다
그냥말싸움..그러다가 결국 그한번의 싸움때문에 남친이랑헤어지는거 다시생각해보자까지 나와서 속으로 한숨을 쉬고..그랬네요
암튼 그러고 저도 좋고 남친도 좋다네요 근데 최근에 남친이 휴가를 나왔는데 알콩달콩 하겠죠? 제가 담배도 끊고..참 안아주고 뽀뽀할때 담배냄새안난다고해서끊었는데..슬프네요
남친이랑 재밋게 놀고있단생각에 슬퍼서 술을 미친듯이 퍼먹었는데 전화로 진상짓을 했나봐요..
메세지로 술먹었냐 라고하면서 작작해 라고하는데..이젠 남친있어서 저따윈 필요없는건가요..?
신병위로휴가 나왔던데 그냥 첨에 좋아하는마음을 빨리 걍 접었어야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젠 친구조차 할수없을만큼 와버렸는데..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딱히 자랑이라고 올린것도아니고요 익명이니깐 답답해서 올리네요 욕먹을짓을 골라하네요..ㅎㅎ
그래도 여기서 조언이라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