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솔직히 글솜씨가 없어서 대충 제가 느낀대로 적을려고 합니다.
잘난거 없고 답답하게 보실 수 있겠지만 양해 부탁드릴게요
우선 작년에 소개로 22살 연하를 만났습니다. 첫인상도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라서 자연스럽게
자주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고 밥도 먹게 되다가 자연스럽게 고백을 하였는데 차였습니다.
아직은 서로에 대해 그렇게 깊게 알지 못한다고.. 그렇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흐지부지 연락이 끊겼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달에 구정쯤에 안부연락이 오더니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나서 만나다가 이런 애매한 사이로는 지내기 싫어서 딱 잘라서 연락을 그만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무시했는데 여자애가 처음에 호감이 있었는데 지금 그 호감이 좋아진거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랑 사귀고 싶다하여 사겼습니다.
그리구 나서 여자친구의 남자친구가 제가 처음이란걸 알게 되었고 저도 많은 경험이 있는 편이
아니라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고 노력하려 했습니다.
저는 2년제대학을 나와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4년제 대학이라서 아직 3학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월급으로 적금넣고 남은돈 틈틈히 아끼며 여자친구한테 다 퍼부어주고 여자친구는 아직 학생이고 일을 안하다보니 집에서 받는 용돈으로는 데이트 비용에 무리가 있고 일주일에 4~5번 보는데 거의 제가 비용을 다냅니다. 저는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 답답한게 아니고 제가 틈틈히 뭐 먹고싶다 하면 인터넷으로 찾아내서 주문까지 하고 가져다주고 밤샘 과제때문에 힘들걸 아니까 먹을거라도 사서 가져다주고 용돈으로 무리가 있으니 용돈도 챙겨줘서 밥먹는데 무리없이
잘 먹고 다니라고 말하는데.. 왜 항상 제가 그렇게 챙겨주는데 미안하다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제가 사소한 부탁? 부탁도 아니고 이런건 조심해줬으면해 말을 하는데 싫어 이런 말을 들어야 하고
서로 좋아서 자주보게 되고 만남을 갖고 아껴주고 싶어서 스킨쉽도 적정선까지만 지킬려 하고 하..
제가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지만 제가 진짜 고민인것은 난 얘한테 맞춰줄려고 노력하는데 어떻게 내 여자친구는 내가 사소한것을 흘려말하는데.. 기억도 못해줄까..? 뭘 사달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말했던것을 왜 지켜주지 못하는걸까..? 이런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 혼자 노력해서는 안되는 연애인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만약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상대방이 이해할수 있도록 어떻게 말해야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