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위한 동거..?
유루학생
|2015.04.19 15:05
조회 216 |추천 0
지금 24살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맞춤법 말이 좀 뒤죽박죽해도 좀 이해해 주세요..저는 육개월전까지만해도 일본에사는 친척과 2년반을 살고 지금은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는 않지만..학비와 집값만 받고 모든 생활비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두개씩 뛰어가며 근근히 생활중입니다.그런데 친척분이 일본어 뿐만아니라 영어공부도 돼어야한다며 뉴질랜드에 아는사람(친척의 친척)을 소개시켜줄테니 뉴질랜드에 가서 일년 알바 뛰면서 공부를 하는게 좋지않겠냐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뉴질랜드비자 일년받으면 일년안에만 들어가면 돼지않냐며 일년동안 돈을 모으라는것이었습니다.그래서 일단은 신청을 해두고 일년 빡시게 일해보자했는데 알바 두개를 뛰어도..많아야 한달에2만엔(한국돈 이십?)정도 뿐이 안모이고..부모님에게 손을 뻗기엔 동생도 대학생이라 미안하고..학교도 같이다니는 처지라 알바도 많이 못하거든요...진짜 일본유학 생활 삼년 알바만해서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뉴질랜드는 꼭 가고 싶더라구요..그런데 자꾸 유혹이 들어옵니다..지금 현재 칠개월 사귄 회사원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같이살면 집값도 자신이 반 이상 내고 공과금도 자기가 내겠다.부모님께 집값 받은 돈을 모으고 데이트비용도 줄이고 남자친구는 학자금도 갚고 좋지않겠냐는 제안이었습니다.하지만..걸리는게 너무 많았어요..갑자기 친척들이 집에 쳐들어오면 어쩌냐는것(칠개월동안 그런적은 없었음)과 만약 걸리면 저희 부모님은 너무 착하셔서..분명 제 동거이유를 듣고나면 자기가 돈이없어서 그런것이라며 상처받을게 분명하거든요.하지만 뉴질랜드는 꼭가고싶어요..내후년이 돼면 취업활동을 해야하기때문에 내년에 꼭 가고싶어요..뉴질랜드비자를 끊으면 내후년에 비자를 받을지도 의문이고..그렇다고..뉴질랜드를 안가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요..그렇다고 부모님께 상처드릴까 걱정이고..어쩌면좋다고 생각하시나요....ㅜ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