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맞았어요
글쓴이
|2015.04.21 00:22
조회 15,602 |추천 4
소중한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어요 많은분들이 제가왜맞았는지를 궁금해하시는데 다른부부들도 부부싸움할때 사소한걸로시작해서 점점커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부부도그랬어요 제가뭐 잘못을 했다기보단 사소한일로 말을하다가 서로의견이 맞지않아서 언성도점점커지고 그러다가폭력까지 이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베플에 경찰들이와서 제가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건 저희애기도 있고 순간너무겁이나더라고요 부모님께 잘사는모습 보여드려야하는대 혹시나 딸이맞고사는걸 아시면 얼마나 가슴이찢어지실까..이런저런생각때문에 그순간 무서웠지만 맞은사실을 말할수가없었어요..제가 멍청해서 그렇죠
지금상황은결국 부모님다아셨구요 전지금 남편이랑 격리되서 친정와있어요 남편은 시부모님과 함께와서 손이발이되도록 싹싹빌었구요 한번만용서해달라면서요.. 저희부모님께서는 이혼하라고 하셔요..
지금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앞으로 마음진짜 독하게먹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지금남편이 제휴대폰까지 뺏아서 제얘기할때가 여기밖에없네요ㅠ말이횡설수설해도이해해주세요남편이 예전에도 싸울때 손찌검 몇번씩있었어요 예를들어 임신했을때 제가 시댁에서 일년을 살았었거든요 근대 말다툼을하다가 남편이 집을나갔어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집을나갔는데 남편이 절 찾아온거에요 다짜고짜 제뺨을 때렸어요그때처음 맞았거든요 그후로 시댁에서 자기화나면 임신할절 욕은기본이고요 (신발,신발년아등등) 패대기치고 장농으로 세게 밀고 침대로 던지고 저도 반항한다고 막버둥버둥거렸는데 제가 남자힘을 이길수있나요 제가손톱이좀날카로워서 손톱으로 많이 할퀴고...그러고 일년뒤에 분가하고나선안싸울줄알았는데 오히려 더싸우게 되더라고요 항상사소한걸로 시작해서 당하는건 제가 당해요 시댁에서 제가 화내고싶어도 계속참아서그런가 분가하고나니까 확터지더라고요 저도 분가하고 싸울때면 욕다하고 소리지를거 다질렀습니다. 근대 오늘 또사소하게 말다툼하다가 남편이 베개로 절 후려치더군요 한 열대는 맞은거같아요 정말세게 그러더니 제 머리카락을 잡더니 질질끌고 머리를 계속댕겨서 제가 소리지르니까 더세게 잡더군요 그래서 휴대폰달라고 저희집근처에 언니가살거든요 언니한테 전화해야겠다하니까 휴대폰까지 뺏았어요 너무무서워서 창밖에 소리를질렀어요 살려달라고.. 진짜무서웠거든요.. 살기가 가득한눈으로 절때리니까요 그러고 또 제머리를잡더니 얼굴을 손바닥으로 후려쳤어요그러는도중에 주민이 신고를했나봐요 경찰들이와서 주민신고로왔다고 하더군요..남편은 저희부부문제니까 상관말고 가라고 하고 경찰관들은 제얼굴을보더니 저랑도 말을해야겠다고 자리를비켜달라고 하더라구요 일이커질거같아서 그냥 괜찮다고 저희부부문제니까 알아서하겠다고 또이런일있으면 신고하겠다고 했어요.. 그러고 남편이 말하더라고요 어차피 낼이혼하러간다고제가너무무서워서 아까 무릎꿇고 남편한테 빌었어요 이혼해달라고근대 막상 이혼하고나면 부모님얼굴은 어떻게 보며 우리애가 아직 21개월인데 애생각하면 한숨만나오고..저 지금너무 살기싫어요..그냥 이대로 죽어버렸으면 싶고.. 지금까지 얘기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하구요
- 베플ㅇㅇ|2015.04.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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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도 요즘 세상에 있구나 경찰왔을때 맞고있었다 솔직히 얘기하고 남편ㅅㄲ 말대로 이혼을 했어야지 임신한 마누라도 후두려 패던 남자가 앞으로 뭐 나아질거라고 봄? 그런 아빠 밑에서 애가 자라는게 아빠없이 자라는것보다 진정 나을거라 생각함? 당신이 앞으로 돈벌어먹고 살게 막막해서 그랬다고 솔직히 말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