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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속에서 늘 한여자랑 밤새워 게임하는 신랑

도밍밍 |2018.11.16 07:18
조회 146,722 |추천 541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봐요. . .
모바일이라 어색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신랑이 온라인게임을 해요
쉬는날이나 시간이나면 거의 습관처럼
컴퓨터키고 게임에 접속을 하는데요
취미고하니까 게임하는거
한번도 뭐라한적 없어요
하루종일 컴터앞에 있어도 그런가보다하죠

근데 얼마전부터 게임에서 알게된 여자랑
너무 지나치게 붙어다니는거에요
신랑이 완전 아침형 인간이라 암만
늦게까지 게임을해도 저녁 11시면 자는데
이 여자랑 알게되고부터 밤세는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정말 게임을 하는거면
뭐라 안하겠는데 게임 접속해서
사냥. . 이런거 안해요
10시간이든 20시간이든 거의 그 여자랑
체팅하고 있어요
서버가 다운되면 다른 게임에 또 같이
접속해서 그러고 있고. . . 그 여자 접속하는거
기다린다고 한두시간 멍때리고 있는건
기본이고. . . 얼마전엔 그 여자 따라서
전혀 취향도 아닌게임에 접속해서
밤새도록 채팅하고 있더라고요. . .
이 사람 절대 그런식으로 누구 따라다니고
몇시간씩 멍 때리면서 기다리고
그런스타일 아니거든요

제가 너무 과한거 아니냐
게임을 하는것도 좋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
있는것도 좋은데 선은 지켜라
왜 안하던짓을 하냐. . .

그랬더니 저보고 막 화를 내요
자기가 이 여잘 만나기를 했냐 전화를 했냐면서요. . .

물론 제가 지나칠수도 있겠죠. .
근데 연애때도 이런 문제로 속섞인
전적이 있는지라 신경이 곤두서는것도
사실이구요
무엇보다 옆에서보면 게임이 아니라
그 여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다는게 보여요
그 여자랑 채팅할땐 제가나가는것도 몰라요

자기말론 그냥 게임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
만나서 게임이 재미있어서 그런거라는데. . .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게임하는 신랑을 둔 다른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
그냥 대화도 아예 단절되고 답답해서
적어봐요. . .

추천수541
반대수17
베플ㅇㅇ|2018.11.17 02:20
게임하는여잔데요 ㅋㅋ 정상적인 남자들 게임 열심히 하다가 길드채팅으로 아내 신경써야한다며 이만 가보겠다고 즐겜하라고 하고 일찍 끕니다 길드 운영하며 여러사람 봐왔는데 저거 둘이 온라인상으로 썸타는거 맞아요 보통 여자유저들은 남자유저가 아내가 있는 상태면 적당히 조절합니다 없어도 그렇지만.. 여튼 심해지면 차단하고요 쓰니님 저런남자 솔직히 못고칩니다ㅠ 저 여자 어떻게든 떼어낸다해도 금세 다른 여자유저 찾을겁니다 게임생활하면서 저런 남자유저 많이 봐와서 알아요 예외는 없었어요 결혼생활 다시 생각해보심이ㅠ
베플미친|2018.11.17 13:52
한때 게임에 미쳤었던 여자임. 남자들이 얼마나 들이대는지 상상초월. 특히 유부남들..아..정말 난 겜이 하고픈거지 가상연애가 하고팠던게 아니였음. 그 뒤로 캐릭도 남캐.. 닉도 남자처럼. 절대 여자라고 안함. 그냥 채팅을 안함. 채팅하다보면 여자인게 티나서..ㅎ 그 여자도 썸을 즐기는것 같긴한데.. 유부남인걸 모르거나 그냥 노예하나 들였다싶어서 겜상에서 부려먹을지도.
베플ㅇㅇ|2018.11.17 15:56
우리아빠가 게임에서 만난 여자랑 맨날 채팅만하고 그러다가 만날순없으니 환상만 심어져서 그러다가 그여자랑 결혼하겠다고 결국 이혼함
베플댓송맨|2018.11.17 14:19
나이쳐먹고 겜에 빠져사는 인간은 믿고 걸러라
베플|2018.11.17 06:42
저도 게임하는 여자입니다. 쓰니분이 느끼신 그대로 남편분은 도를 지나치고 계신게 맞습니다. 채팅은 말이 통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빠져들거든요 채팅만하는데 왜?. 뭐가? 라고 하는데 대화에서 헤어나올수 없다는게 문제로 시작되는겁니다 남편분이 자신을 유부남이라고 소개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그런 관계를?? 유뷰남과 만들지는 않죠 .. 베댓 되신 분이 그 여자분과 정리를 한다 쳐도 다른여성분과 또 그럴거라는 말에 한번 더 공감하는바 입니다... 남편분께서 많이 외로우신 것 같은데 ..(물론 외롭다고 다른 여자랑 밥새가며 채팅을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만 저런 경우 외롭고 공감대 형성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생각하니 온라인에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찾게된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께서 전화를 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이런정도로 나왔다면 컴퓨터를 없애고 강경하게 대응하기보다는 조금 다른 이벤트?로 남편분을 피곤하게 만들고(그런 이벤트 아니고 사건이나 일.. 등을 설명하는겁니다) 자연스레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이겨내시고 좋은 관계 회복하세요 ,.. 온라인 채팅에 빠지는거 무시 못할정도로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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