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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은 원래 그런거에요?

아싸 |2015.04.29 20:13
조회 927 |추천 1

지잡에 늦게 입학한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전문대 졸업하고 경기도 아랫지방의 보건계열 새로 입학했는데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걸로 스트레스 받네요

 

학과 특성상 여자가 많은 편인데...

보건계열은 원래 그런건지 처음부터 인사와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요하죠 그런거는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익혀야 할 덕목이니까...

 

그러한 장단에 맞춰주니까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시험기간에 교육 잡았다고 해서 갔더니 알고보니 집합시켜서 쭉 세워놓고 인사, 선배, 학번, 대접... 그 자리에 그 어린 여자애들보다 나이 훨씬 많으신 분들, 군필자분들도 계셨는데 얼마나 유치했는지..

 

서울의 보건계열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1학년이 몇백명, 2학년도 그정도 인원인데 누가 누군지 아냐고 교수님한테 잘 해야지, 보건계열에서 학과행사 다 참여하면 공부 안하냐? 지잡이라 그런다고... 학기 시작한지 한달 넘게 지났는데 얼굴을 못 외우냐는 말... 관심없고 알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그걸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전공과목 외우기도 바쁜데..

이제는 아예 90도로 고개를 숙이고 공수자세로 손을 모아 이름까지 말해달라고 하는데... 모님한테나 그렇게 열심히 인사를 해본 적이나 있을까요..?? 5월에 축제를 하는데 무조건 필참시키지 않나... 정말 처음 듣네요 축제 필참은..ㅋㅋ

 

이거 말고도 정말 너무 많은데 방법이 없나요? 매년 올라오는 질문을 제가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신고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찰이라든지 학교의 어떤 기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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