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과금 봉투가왔습니다.
같이 입사한동기 알고보니 저보다 무려 70만원이나 더 받았네요.. 객관적으로봐도 제 업무가 더 많았고
더 바빴고 내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능력이좀 안되더라도 남들보다 조금 덜 받겠지 싶었는데
70만원이라니.. 착잡하네요.
가뜩이나 사장님이 객관적인 분이셔서
내가 이거밖에 안되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 이번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분 착잡했는데
문득 이십후반녀인 지금
외롭고 지치네요.결혼이며 직장이며 이생각 저생각..
못하니까 덜받겠지하고 그사람은 인연이 아닌가보지
스스로에게 되뇌이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별로인 날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