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올립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ㅋㅋ 등신같은 저희남매가 문제네요
비꼬는거 아닙니다....저 결혼반대를 위해 친정부모님께 살짝 말씀 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서로하겠다는데 어찌 그러냐고 하셨어요
처음부터 선을 그었습니다 동생도 딱 잘랐고요
하지만 이 올케라는게 협박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헤어져도 보고 다해봤지만 사람 살리는 마음으로 결혼한게이리 화근이 될줄이야
올케에게 머라하면 동생이랑 부모님께서 하지말라 하시니 전 속이터집니다 제 성격 좀 머라할때는 물 불 안가리는 성격이지만 좋게좋게 가자는 생각으로 여지껏 참았네요 등신같이....
이번에 제대로 한바탕 해야겠습니다 남편한테 동생 쉴치라하고 딱 잘라 할 일은 하고 살라고 해야겠네요
많은 조언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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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구하고자 글재주가 없는데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길어서 음슴체로....
나는 시누이임
남동생이 결혼해서 올케가 생김 동생은 결혼 3년정도 됐음
처음에 결혼한다 했을때 진짜 맘에 안들었음
학교후배인데 올케 되는 사람을 너무 잘알고 있음
누구랑 사겼는지 어떻게 놀았는지 다 알고 있었음
동생이 좋다고 따라 다닌것도 아니고 여자쪽에서 먼저 좋다고 따라다님
머 사귀는 사이니깐 내가 굳이 머라 할 이유가 없었음
근데 일년지나니 여자가 결혼하자고 이야기함
동생은 안하다고 하니 죽는다고 난리ㅡㅡ
어쩌다 결혼하게됨
난 반대를 외쳤으나 친정부모님 아무것도 모르시고 허락하심
예전일을 머하러 들추냐고 하시기에 나도 그냥 속으로는 안좋지만 그냥 좋게 넘어감
결혼하고 아주 난리남
참고로 난 시누이 노릇하기 싫음 올케도 나처럼 귀한 딸이니깐 하는 생각과 별로 상관하기 싫었던게 있었음
올케가 목메는 결혼이라 난 시어른께 잘할 줄 알았음
하지만 그 예상을 빗나감
명절에 절대 안옴 제사를 친정에서 지내야 하는데 집안 이유로 작은집에서 지냄
제사든 명절이든 미리 안가고 당일에 감
가서 음식도 안하고 먹고 다시옴 이건 그냥 당연한일
올케 친정에는 그렇게 자주감 일주일에 한번
시댁은 일년에 4번 오면 겁나 자주오는거임
여지껌 3년동안 와서 한번도 밥한적 없음
우리가 사거나 친정부모님이 사주심
잘먹었다는 소리도 안함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 먹고 그냥 티비봄 치우는 것도 내가함
올케한테 머라한적 없음 동생한테 머라함
동생은 쉴드치기 바쁨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고 2월에 조카 태어남
조카 태어나고 한번도 안옴 멀다는 이유로 친정엄마는 서울에 계시고 아빠는 천안에 계심
올케 친정은 동생집에서 30분거리
같은 서울하늘에 사는데 친정엄마한테 한번도 안감 백일동안ㅡㅡ
올케 친정에는 미친듯이감
머 이런경우가 있는지 저번주 토요일에 친정아빠집에 왔음
나두 장사 하는데 하루 쉬고 찾아감
가서 밥 시켜 먹는데 음식값 아빠가 냄
이것들 당연한줄 알고있음 그래도 그냥 냅둠
다 먹고 치우는거 또 내가함
눈치 보면서 그냥 치우는 척만하고 있음
순간 열이 뻗쳤으나 화를 누르느라 애씀
저번달 아빠 생신 어버이날에도 얼굴도 안비쳐서 두고보자하고 냅두었는데 온지 3시간만에 간다함
길 막힌다고ㅡㅡ 아빠는 이럴 줄 알았음 오지말라했다고 하심
갈때 난 아빠 선물이나 용돈 좀 드릴 줄 알았음 근데 이것들 지들이 돈 받고 그대로 가버림
순간 또 열받음 나 제대로 열받음 앞뒤가 안보임
애 때문에 꾹꾹 화를 누르고 다음날 동생한테 전화해서 좋게 말함 이건 아닌거 같다 하니 동생도 이제 이해한다고 자기도 머라했다함
근데 동생이 머라했다해도 못 알아 듣는거 같음
이걸 어째야 할까요??참고로 전 친정보다 시댁에 먼저 했고 두집 다 공평하게 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올케를 어찌해야 할까요??대놓고 머라고 해야 할지 아님 시누이 짓을 하지 말아야 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