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대구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학생입니다.
학교 주인인 학생들이 모르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리 공지도 없이 하루 아침에 산업경영공학과가 폐지된다는 소식을 통.보.받았습니다.
정당한 이유도 아닌 근거없는 데이터를 주장하며, 학생들의 말은 전혀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학생들의 말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영공학과는 교내 88개 학과 중 2014년 취업률이 10위(전국 60여 산업공학 관련학과 중 20위 수준임),
재학생 충원율과 깊은 관련이 있는 중도탈락률은 학교 평균 이하, 그리고 신입생 선발시 학생들의 충성도라고 할 수 있는 입학정원 대비 합격인원의 비율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는 편제조정위원회에서 이러한 구조조정 계획을 심의합니다.
학생들이 부당하다고 회의를 막았더니, 학교 포털메일로 찬반을 표시해 보내라고 합니다.
이렇게 민감한 사안을 메일로 보내면, 비밀 투표도 아니고 담당자는 시시각각으로 찬성과 반대가 몇표인지 집계할 수 있습니다.
즉, 위원들은 내 투표의 결과가 알려지기 때문에 소신대로 투표할 수 없고, 주최측은 찬반 표 수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투표 방식입니다.
투표방식의 부당성을 지적했는데도 역시 무반응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위원들에게 부당성을 알리고 투표에서 우리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5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에 투표가 종료되어 담당자에게 3시 30분쯤 결과를 알려달라고 하니 아직 집계가 안되었다고 하여, 결과가 나오면 알려달라고 했는데도 5시 30분인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투표 결과가 그들의 의도대로 나오지 않아서인가요?
네이버에 '대구대 김정은투표' 한번씩
검색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희 과를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