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떠나보낸 미오입니다
너무착해서 내가뭘해도
꼬리흔들고 애교부리고..
슬퍼서울면 내어깨에 기대서
같이울고 그랬어요..
같이 지낸시간이 3년뿐인데..
미오가 할머니가되도
옆에있어주고싶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이불좋아하는미오..
내팔베고 자는거좋아했는데
똥오줌 못가려도 좋았고
핸드폰충전기 다물어뜯어도 좋고
신발 훔쳐가도 좋으니까
밤새 짖어도좋으니까
내옆에있었으면좋겠어 미오야
왜 위험한데 혼자갔어
언니가 해주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혼자 추운데
왜 거기 있었어
좋아하는 수박많이 줄껄
고기도 많이 먹일껄...
미안해.. 언니기다려줘
다시볼때까지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