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조언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건설회사 직장생활 1년 5개월 차 사원입니다 현재 30살이고여
일의 특성상 야근이 많고 특근도 많아 월 330선을 유지하는데여
일단 여기까지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일에서 느끼는 만족도도 높으니깐요
근데 중요한 건 1년 반 동안 모은 돈이 2천만원 밖에 안된다는 거죠 나머지 반은 어디간 걸 까여?ㅋ
저는 나름 모은다고 모은 돈이기도 하고 쇼핑도 좋아하지만 일 때문에 주말에는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있다 보니 돈을 쓸 시간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결혼도 생각하고 있어 돈을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까 생각 중 입니다
일단 매월 고정적으로 드는 비용을 정리하자면
집세(원룸) 20 만원
자동차 관리비 및 유류비(집에서 구매해 줘서 기름값만 내고 타고 다님) 30만원
식비(저녁 친구들과 식사) 40만원
의류비 0 만원 (일 시작 하고 부터 쇼핑 거의 안함)
용돈 30만원(담배, 핸드폰, 사먹고 싶은 거 , 기타 잡비)
이 정도 가 다인거 같은데 .....
아....어머니 환갑때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는데 형님이랑 200만원 씩 쓴게 기억납니다.
부모님 용돈같은 건 매달 따로 챙겨드리지 않습니다.
나름 신입 치고 꽤 받는 거 같은데 일년이 지난 지금 저의 통장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난 도대체 일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도대체 뭘 한건지.........
알바도 안해본 사화 초년생인 제가 제 돈을 관리를 해본 적이 처음이라서
어떻해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월급을 관리할 수 있으며
결혼 자금은 어떻게 얼마나 모아야 할 수 있는 것인지
사회 경험 많으신 여러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내용 부실한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