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일만 얘기하며 웃게 해주고 싶은데
다가올 일들에 대한 걱정만 늘어놓는 너
난 어떻게든 널 믿고 기다릴수 있는데
넌 그땐 어떡하지라며 한숨 찬 걱정만 해
내가 상상하는 미래엔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인데
넌 그렇지 않은거 같더라
헤어질거라고 당연스레 걱정하는 너에게 난 어떻게든 믿음을 주고 싶은데
이젠 그마저도 지칠거 같아
난 니가 좋은데 너도 나만큼은 아니어도 날 많이 좋아해줬음 좋겠는데
벌써부터 두려워하는 널 보며 조금씩 무너져가나봐
서운하다 너도 날 믿고 아껴주며 기대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