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 이고 몇개월 전 이별을 했습니다.
정말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여자였고 저희 부모님 친구들 한테도 너무 잘해줬던 여자였습니다
그런 여자를 제가 정말 사랑하면 부려서는 안되는 괜한 자존심때문에 그녀는 점점 지쳐갔고
결국엔 이별을 하게됬습니다. 이별하는 순간까지도 병신같이 자존심을 부렸고 맘에 없는 좋은남자
만나라는 말 나같은 남자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병신 같은 소리만 늘어놨습니다. 여자친구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그렇게 이별을 했습니다. 정말 제 지저분한 과거도 이해해준 여자였고 가진거 하나
없는 저를 자존심 상할까봐 물직적인 부분에서도 항상 제 기를 살려주던 여자였습니다.
헤어질때 여자친구가 너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운데 그깟 맘에도 없는 자존심떄문에 일이 이렇게
됬다 하더라구요 헤어지고 몇일 있다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겼나봐요 친한 친구한테 들어 보니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겠다며 그 남자의 고백을 받아
줬다고 하네요... 이별하고 몇개월 동안 너무 아팠고 잘해주지 못한 저를 자책하며 반성했습니다
네 사람 쉽게 안변한다는거 알아요 다시 재회해도 똑같은 일로 이별할수도 있어요
현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저랑 다시 만난다해도 여자친구는 과거의 제 모습떄문에 항상 불안하겠죠
그 부분도 잘 알기에 정말 하루하루 곁에 있음에 감사하며 사랑해 줄수 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