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8월부터 대학원생 신분에서 연구원으로 직업(?)이 바뀌면서 월급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를 1년 반동안 만나고 있는데요..
제 소비가 과한지 인생, 직장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우선 제가 8월 코스모스 졸업으로
학생때 매달 받아오던 4.4% 세율로 세후 160+에 학생을 졸업하면서 추가 월급 40만원에 4대보험비가 붙어서 받았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실 수령액은 총 200만원 이였구요.
지금 남친이 금전적으로는 조금 힘든 상황이라 매번 데이트비용은 제가 90%다 부담했었네요..
저도 경제적으로는 저희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교통비+휴대폰비+점심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집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거의
맨날 만나면서 하루 3,4만원은 기본이고 많게는 7~8만원씩 부담했었어요..
그런데 남친도 이제 일주일에 두세번은 학교서 밤샘을 하는 대학원생이 됐고 주말도 거의 학교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월급이...앞으로는 4대보험이 모두 들어가게 되어서 세전 200 으로 급여가 될거라고 하더군요..(연구직) 그렇게 되면 이전에 받던 급여보다 실수령액이 더 적겠지요....
보통 저보다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연애를 하신 인생의 선배님들은 얼마나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시는지 ... 적금은 이전에 솔로일때 학생 지원금 160에서 50만원씩 매달 했었고 2천만원 조금 안되게 다시 예금으로 들어놨구요..
욕심같아서는 적금도 또 들어야하나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는 2년동안 공부를 하고 저는 2년동안 지금 직장에서 이직해서 자리를 잡을 계획이구요..
앞으로 2~3년 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했을때
보통 소비를 어떻게 해야할지..얼마큼 아끼고 얼마큼 써야하는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