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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사랑과이별 |2008.09.24 02:04
조회 378 |추천 0

친구를 좋아한 후배를 .. 제가 좋아하게됐습니다.

 

처음에는 귀여운 동생으로 시작하게됐죠

친구에 학교 후배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이 동생이 학교 선배인 제친구를 좋아하는걸 알게되었구요 ..

그래서 제친구랑 잘되게 해줄려고 작전도 짜고 계획도 짜고 ~ 고심 고충도 들어주고 ~ 고민상담도

해주고 .. 그러다가 제가 다리를 다치게됐어요 ~

그래서 병문안도 와서 ~ 많이 친해지게됐죠 ..그때였나봐요 .. 제가 그친구에게 마음을 뺏긴건

..아플때 사람이 나약해진다고 하죠 .. 두번에 수술을 하게될정도로 생각보단 많이 다쳤었거든요

면회와서 ~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고 휠체어 끌고 이곳저곳 힘들텐데도 ~ 웃으며 잼있게 해주며 ..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웃음이나네요 ~ 면회도 참 여러번왔었구요~

그렇게 그렇게 서로 친해진상태에서 ~ 친구랑은 진전도 없고 결정적으로 고백을 동생이 했는데

친구가 싫다고 못 을 밖아버렸어요 .. 그래서 .. 그녀도 많이 힘들어 하고 울기도 많이 울구요

10년지기 친구인데도 그때는 제 친구가 왜그렇게 밉던지 .. 온통 힘들어하는..그녀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사랑에 힘이 참 대단한것 같아요 ..

지금은 오빠동생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 당연히 그녀와저는 연인이 될 수 없는거 알기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할지 언제쯤 이 끈 놓아야할지 .. 당장 그녀한테 남자가 생기면 .. 아무말도못하고 물러나야하는데도 .. 제가 쉽게 놓을수가 없네요 ..

그리고 .. 얼마전에 말을했었거든요 .. 좋아한다고 .. 안되는거 알면서 그땐 술에힘을 빌려 말했던것 같아요 .. 당연히 돌아오는대답은 .. 제친구에 친구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겟냐며 거절을 했어요

어떻게어떻게 .. 연락은 문자로 하고는 있지만 무의미한것 같아 너무 답답해서 .. 이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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